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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그외83

[여수/교동] 복춘식당 16년 4월 여수여행 너무 맛나게 먹었던 그래서 두번이나 방문한 가자마자 여수에 계셨던 선배님을 만나 10시30분쯤이라 한테이블만 있었던 메뉴판이 따로 없던 기억 제일 기대했던 아구탕과 전에 여수에서 맛나게 먹었던 금풍생이 그리고 서대회 주문 여수에서 먹을수 있는 서대회기에 여수에서 먹을수 있는 금풍쉥이기에 가장 인상깊었던 아구탕... 금풍쉥이 찍어먹는 소스였던듯 반찬 중 갓김치만 단독샷 이렇게 한상으로 아침부터 거하게 밥도 주문해서 서대회넣고 비벼서 한입 아구탕에 있는 살도 먹고 아구간도.. 선배님이 싫어하신지라 내가 다먹었다 후후후 너무 감동해서 다음날 11시30분경에 또 방문 약간은 달랐던 기본찬 아구탕이랑 금풍생이구이만 시켜서 진짜 아구탕은 잊을수 없는 맛이다 생선구이도 워낙 좋아하는지라 금풍생이.. 2018. 4. 16.
[부산/수영구청] 이상재본가밀면 여기까지 16년 2월의 기록 밀면이 맛없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밀면을 굉장히 좋아한다 이곳은 부산사시는 선배님께 추천받아 처음 들렸던 곳이 었는데 이날 방문을 기준으로 후에 안간듯.. 언덕에서 내려가는길에 위치한 가격은 적당한 편 동절기였던지라 겨울메뉴도 있었고 하지만 항상 같은 주문 물밀면 곱빼기 그리고 여기는 만두가 맛남 육수를 홀짝홀짝 하고 있다가 매장 내부도 한컷 찍어보고 일행분이 주문하신 회비빔면 난 언제나처럼 물밀면 포스팅하는데 침고이는건 왜일까 속이 튼실한 만두도 3알 곱빼기 아니었으면 5알 먹었을텐데 언제나처럼 다대기는 살짝 빼고 먹는데 이날 먹었을때 육수가 너무나 달다리 해져서 완면은 못하고.. 재방문을 못한듯 ------------------------------------ 지금은 .. 2018. 4. 15.
[부산/자갈치시장] 대광양곱창&밀성횟집 이것도 16년 2월의 기록 백화양곱창을 가고싶었으나 이때 TV의 영향이었는지 사람이 많아 차선으로 선택했던거 같은 대광2호로 선택했었나보다 소금구이모듬 한접시 주문 구워먹으면서 떠먹기 좋은 연기때문이라도 꼭 마셔야 한다 들어가면 불이 셋팅되어있고 주문하면 저 아이스박스에서 꺼내서 바로 양념을 해서 주신다 양, 곱창, 대창, 염통의 구성 대창을 빼고 염통과 양을 먼저 불쇼 염통 먼저 먹어주시고 상추재래기 내주신 후 대창이랑 곱창은 팬에 구워서 올려주시는데 몸에 안좋은걸 알면서도 먹게되는 그러고 자갈치시장 건물로 이동 이런곳을 갔었나보다 장어구이小 주문했을때 나오는 밑반찬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1차로 왔어도 좋았을 넉넉한 양 이렇게 한상으로 2차를 곰국같던 뽀얀 장어탕 국물을 내어줘서 떠먹기 ---------.. 2018. 4. 15.
[부산/영도] 다미복국 노트북이 생기고 나니 밀렸던 포스팅을 하지만 3년전 이러다보니 사진에 의존해서 그냥 정말 기록용으로만 남겨둬야할듯 이건 16년2월에 방문했던 기록 복지리를 좋아하시는 일행분 복어에 익숙치 않았던 내가 선택한 곳 활복도 있고 복종류는 잘 모른다... 아마도 복어찜小짜리 주문 복어껍질무침 초장에 버무린것만 먹어봤는데 이렇게 무친것이 오히려 나았던 기억 같이 나왔던 반찬 풀치였나... 젓갈류로 추정됨 꽁치 발라내는 솜씨는 여전히 양이 섭섭하지 않았던 기억 전체샷 몸통살 다먹어갈무렵 꼬리부분도 이때는 그 지역에 가면 지역술만 먹을때 지금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마 은복국으로 추정 ---------------------------------- 워낙 먹을걸 좋아하니 사진첩에는 먹거리만 잔뜩 폰사진일지라도 정리 .. 2018. 4. 14.
[부산/부산역] 마가만두(1)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처음인 음식점 포스팅 술안주로든 간식이든 야식이든 가장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고 맛도 좋기에 만두를 참 좋아하는 편이라고 할 수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 육즙팡에 놀래서 진짜 맛났엇다고 기억에 남아있었기에 이번에도 부산 도착하자마자 방문 나오면서 찍은 입구사진 들어갈때 찍는건 뭔가 너무 민망해.. 신발원에 줄 잔뜩 서있는거 찍었는데 날라감 진짜 방송의 힘이란 대단해 부산은 거의 혼자오니 요리류 먹을 일 없고 그래서 사진도 그냥 만두류만... 주문하기전 셋팅 맥주를 주문했더니 나온 오랫만에 먹는 칭따오 괜히 맥주 먹는바람에.... 그렇다고 혼자 소주까기도 그러니.. 맘같아선 그러고 싶더라니만 식당에서 심지어 맥주조차 아무도 안먹어서 그건 정말 도저히 못하겠더라 ㅜ.ㅜ 젓가락이 참 이쁘고.. 2017.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