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8 [인천/연수동] 소시민한우갈비살(2) 확장이전했다하고 아빠도 가고싶어하셔서 퇴근하고 방문 원래 오른쪽 반 정도만 쓰다가 넓힌건가봄 가격은 그대로고 우동이 없어지고 비빔국수가 생김 난 또 쫌 늦었기에 일단 앞에 놓인거부터 찍기 느끼할쯤 많이 먹었던 무생채 양파는 달달하고 요건 잘안먹게되지만 소금만 줘서 좋다 왼쪽은 새우살 200g 36,000원 오른쪽은 살치살 200g 36,000원 위에랑 요거는 동생이 찍어놓은거 받았다 내가 찍은 새우살 정말 딱 새우살 느낌 예약은 아니지만 말안하면 주문못하는 메뉴 차돌박이는 인당으로 서비스 주시는데 엄마 오신대놓고 안오셔서 그냥 먹음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 국..? 나 오고나니 차돌박이도 굽기 시작하고 새우살도 구워본다 환풍기때매 사진이 어둡.. 내가 반대쪽에 앉았어야는데 소고기는 핏기만 가시면 먹.. 2020. 11. 19. [경기/부천] 옛날주먹고기 재작년이었나 부천에서 일할때 들렀던 곳 고기로 메뉴 정하고 어디갈까하다가 일행이 사는 곳이 바로 근처라서 여기가자했더니 흔쾌히 콜했던 심곡천 대로변에 위치해있다 나오면서 찍은 사진 앞쪽에 한테이블 나가고나서 찍은 사진 뭐 튀어도 상관없는데 기름튄거보고 비닐로 싸주셨다 메뉴판을 가까이가서 찍기가 모해가지고 앉아서 찍으니 가려진부분이 보여가지고 다시찍었는데 뿌얘.. 가려진거 냉면이랑 잔치국수 공기밥 음료수였다 삼겹살하나 12,000원 항정살하나 13,000원 주문 6개정도 되는 실내 테이블 추가로 가져다 먹진 않았지만 셀프가 편하다 술냉장고 왼쪽으로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더좋고 숯이 쭉 쌓여져 있다가 하나 남은거 찍어보기 옆테이블에 손님이 왔다가신거 같은데 테이블이랑 후드안쪽을 엄청 여러번 닦으시는거보고 놀.. 2020. 11. 9. [인천/학익동] 삼대째손두부 혼밥할일이 종종 생기는데 첫번째는 당연히 칼국수고 두번째 밥류가 땡길때 가게 되는 곳 올초 방문때 찍었던 외관 입구쪽엔 이런게 있고 카운터쪽 반찬 1.청포묵 반찬 2.미역줄기볶음 반찬 3.그냥 김치 반찬 4.두부김치가 쪼금씩 나와서 배채우고있기 좋다 두부도 보들보들 맛남 리필도 해주시더라 이때는 흰밥이었었다 대부분 비지찌개를 먹는다 다른 순두부는 부뚜막애 가서도 먹을수 있지만 비지는 없으니까 얼마 후 다같이 갔을때도 비지찌개에 밑반찬은 동일 여름에 혼자 콩국수 먹었을때 두부김치랑 그냥 김치만 반찬으로 나온다 이땐 혼자 지리순두부찌개 먹은 날 간장양념 따로 없어도 꼬숩게 먹을 수 있었다 미역줄기가 사라졌다 ㅠㅠㅠ 최근에 방문해서 찍어 본 메뉴판 매생이랑 황태랑 생굴빼고는 어찌 생겼는지 한번씩 봄 두부돈까스.. 2020. 11. 4. 먹는일상(29) 진짜 시즌 마지막 야구가 된 날 9시에 끝나겠지 투수전이겠지 개뿔 장장 5시간 그때까지 소맥을 부어라 마셔라 오늘 서울 출근이라 자제한다고 했지만 8시차 부랴부랴 타러 간 내마음은... 지금 반은 넋이 나간채로 있는 중... 엄마가 같이 만들거나 이모 혼자서 만드는 만두는 김치만두 안좋아하는 내가 찾아서 먹는다 마트서 사골육수 사다가 만두 떡 달걀만 풀어넣어도 간이 딱맞기때매 간단하게 아침메뉴로 좋다 포스팅했던 청능싱싱회센타 특별히 좋았던거만 삭제안하고 냄겨뒀음 산낙지 먹고싶다.. 쭈꾸미 철이라매 왜 안파니... 요건 해삼때매 냄겨놨던거 인제 석화찜으로 먹으러 다녀볼차례 키조개볶음 제일 좋아하는 가자미? 간재미? 찜 모듬회에 고등어 낑겨달래서 먹었던 제일 좋아하는 음식들이자 안주 내 최고의 베스트다 감자.. 2020. 11. 3. 먹는일상(28) 놀림받을걸 예상하며 출근해서 결국 엄청난 놀림을 받은 힘겨운 월요일이구만 보아하니 엽떡 남았던거에 파만 추가해서 끓이고 자메이카도 이럴때 꾸역꾸역 먹어줘야지 2020 새해가 시작됐다고 빨갱이로 먹었었나.. 부대찌개 콩소비용으로 계속 만들음 햄종류는 3개 라면사리도 사다가 넣고 진로이즈백 처음 먹어본 날 부산갈때 광명 이케아 들러서 대나무 식탁매트 구입 유튜브를 소프로 시작했기에 꼭 사고팠던 거 라면사리에 치즈도 올려서 파채추가 맛나게 먹었다 순대차 순대에 소프 쓸고라면 중 불닭까르보나라 레시피 음.. 매운거 좋아하는 나로썬 그냥 그랬던거 엄마표 밥상 돼지갈비에 톳무침에 막걸리 한잔 저잔은 아빠 등산때 쓰는용인데 내가 먹어봄 교대밀밭 손만두 주문 하나만 모양이 다르네 겨울인데도 판모밀이 먹고파서 판모밀과 .. 2020. 11. 2. 먹는일상(27) 지금 글을 쓰고있는 날은 금요일이라 너무 기분이 좋다 아침에 인나서는 출근하기 싫다였는데 사무실와서 청소하는데도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점심엔 칼국수먹고 아 행복하다 소리까지했다 닭한마리로 몸통이랑 퍽살론 닭곰탕 만들고 나머지는 구워서 양배추에 케요네즈 색이 왤케 시푸르딩딩하지 요게 실제로 보여지는 느낌이랑 비슷 양념구이랑 소금구이였나 또먹은 그 문제의 본도시락 최악... 2019 연말회식 참치안좋아해도 맞출땐 맞춘다 4명주문하면 1명은 꽁짜 나쁘지 않았다 구월동보단 훨씬 괜찮았던 곳 2차는 먹태에 국물떡볶이 연말이니 가볍게 담날 장금수부대찌개 부대전골 속... 크리스마스 이브 롯데마트서 랍스터랑 샐러드사고 59쌀피자에서 야채피자 포장해다가 블로그에도 올렸던 정말 비현실적이지만 좋았던 날 전날 거하게 먹은결.. 2020. 10. 31. 먹는일상(26) 사무실 분위가 영 안좋아서 포스팅을 못하다가 겨우 짬냄 백암왕순대 한두번이 땡인지 알았는데 몇번갔었구나 오늘도 순대국 먹고옴 무뼈닭발 청청원껀지 심야식당껀지 나름 사먹는티 내겠다고 주먹밥에 계란찜 전자레인지로 돌렸더니 보돌보돌~~~ 또 갔네 해원집을 빵게튀김이 좋았지 겨울이 시작되어 대부분 방어로 그리고 광어 약간 훈제오리 쪄놓고 고등어구운거에 한잔 쌈무는 딱이지 새로생긴 칼국수집에서 옹심이칼국수 강원도 안가도 이정도 먹을수있는건 다행이지 코스트코에서 크림치즈랑 베이글 사온거 얇피만두 짜파게티범벅은 스티로폴만 아니면 좋겠구만 굴세상가서 굴칼국수 먹은날 빨간칼국수 별론데 아니면 매생이굴칼국수라.. 앞엔 굴떡국인데 맛나다고 처음 지코바를 시켜본 날 오뚜기밥은 집에있던 거 먹어보니 내입맛은 아니라서 떡이랑 퍽.. 2020. 10. 29. 먹는일상(25) 비염에 편도선이 큰 나로썬 환절기에 진짜 힘든데 코로나때매 더 무섭다 이 증상들이.. 새로생긴 설렁탕집서 설렁탕은 별로길래 시켜본 육개장 이것도 원래가던 설렁탕집 육개장이 낫더라 목살에 유부초밥 집에 멸치반찬 있어서 올려먹으니 단짠의 조화로움이 아주 잘어울렸다 소토닉에 빠져있을때가 있었는데 깔라만시 나왔대서 오랫만에 해먹어봤는데 괜찮더군 남은거 털이하는날 족발에 피자에 라면안주 달걀 두개넣었나보다 안풀고 끓이기 라면에 배추김치가 답인듯 하다 파김치 열무김치 깍뚜기 다 돌아도 결국엔 배추김치 아 총각김치는... 배추김치급이긴하지 고등어구이에 대구탕 코로나 이후로 안간듯 아 회식하고 다음 날 한번 간거같다 다이소 테이블매트 구입 하얀 식탁을 갖고싶은 마음에.. 양배추 많을때는 그냥 채썰어서 샌드위치도 하고 .. 2020. 10. 28. 먹는일상(24)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 뭔가 특징적인게 있길래 나도 모든 사진에 술을 놓고 찍어보다가 최근엔 구도가 안나올땐 빼고 찍는데 진즉에 구도안나올땐 뺄걸 컨셉 잘못잡아서 이게 뭔.. 삼겹살에 비빔면 오이가 없는관계로 쌈용 깻잎 맨날 돈까스만 먹다가 처음 도전해본 김치제육 콩나물국이 나와선가 괜찮게 먹었다 간장계란밥에 꼬막 양념장 만들어서 올리기까지하면 너무 귀찮을까봐 그냥 껍질만 까서 근데 너무 오래익혔네 평상집이라고 새로 생긴 백숙삼계탕집 오픈이벤트로 전복 올려준다해서 방문했던 진하거나 걸쭉하다기보단 한약의 깔끔한 맛 엽떡남은거에 냉동새우볶음밥.. 맛이없다고... 파프리카 들어가있는게 미스인듯 식감이 멀컹멀컹 짜파게티로 간짜장 느낌 간단하게 고기랑 양파만 짜장가루 쫌 더넣고 간장 살짝 넣어서 싱거운 맛 잡기 동.. 2020. 10. 27.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