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7 [강원/동해] 신풍회냉면막국수 술이 덜깨면 배가 허해서 마구마구 먹는편인데 이날이 그날 삼척으로 이동해야하는데 음식점 시간들이 다 애매해서 문연데 겨우 찾아서 간 곳 호텔에서 가까워서 걸어갔다 10시반 오픈이래서 갔더니 다행히 열려있었다 밥메뉴도 있어서 좋은듯 여기분은 육개장 드시고 계셨다 냉면과 막국수 수육 등 막국수의 만원시대라니 어휴 한눈에 보기는 요게 좋네 지금보니 김치보쌈이 수육보다 이만원이나 비쌌네 금치인가... 아침이니까 가볍게 주문 11시가 되기전에라 손님은 거의 없었다 연휴기도 했고 이런데선 면수나 육수 주는걸 좋아하지만 여기는 그냥 물 김가루 들어가는거 싫어해서 건져낼수있을만큼 건져내고 고명올려서 찍어봤는데 비쥬얼은 영... 냉면은 함흥냉면 면발은 아닌듯하고 맵다고 했다 쫌 덜어주고 정신없이 먹기 시작 자극적이지 않.. 2024. 10. 3. [강원/묵호] 착한대게 계획했던 음식점 중 유일하게 성공했던 곳 강원도 빡시다... 지나다니면서 많이봤던 건물에 위치해있다 수조 깔끔하고 게말고 조개가 있네? 했더니 반찬보고 알았다 게로 배채워보자고 2kg주문 둘이서 먹기엔 이정도가 좋단다 상차림비가 따로 없고 게 무게달고 결제하면 땡 비닐장갑에 물티슈까지 있는데 물티슈는 더 많이쓰게된다 원산지랑 게의 종류 내부는 이정도라 넓은편은 아니다 화장실은 내부에 있고 게 쪄질동안 먹으라고 나온 밑반찬 대부분 손이 가는 메뉴 요건 추가하면 추가금 내는 반찬들 가볍게 스타트하기 좋은 샐러드랑 전 그리고 콘옥수수 철판 아니어도 달달하니 맛좋다 요건 약간 안주로 먹은. 가오리찜 너무 좋은데 집서 만들어 먹을라면 어떤걸 사야는지 알수가 없네 요건 밥먹을때 있어야는 반찬들 수조에 조개가 왜 많.. 2024. 10. 2. 2024시즌 마지막 경기(9/30) 결과를 알지만 가야하는 진짜 진짜 별삼이랑 안녕하러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모았다 서브폰은 126장이었나 31블럭이라 거의 맨끝 섹션으로 가느라 숨 좀 찼네 들어가자마자 보인 날좋고 경기하기도 좋은 날씨 오는길에 본 라인업에서 의문점이 있던 한명이 있지..? 31블록 P열 16번 좌석 시야 어제 예매 11시 오픈이었는데 들어가마자마 휠체어석까지 0석인거 실화냐 진짜 평일인데... 동생이 표구해줘서 갈수있었다 이자릴 빌려서 또 땡큐 ♥︎ 응원단장님과 함께 화이팅 시작 1회부터 별삼이 보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하다가 수종이 미친어깨로 1사 1,3루 그기에 지니 호수비에 눈물이 쏙 들어가고 몸맞는공이 나오자 선기..선수로 바뀠는데 투런 맞고 ㅠ 뭐 이거야 어쩔수 없었다 치는데 무사 1,2루에 등판한 혁동이 상무 잘.. 2024. 9. 30. [강원/동해] 묵호물회 본점 여행의 첫 식사는 추억이 있는 이 곳 주차장이 5자린가 있긴한데 손님없는데도 꽉차있었다 11시20분쯤 방문했는데 한팀만 있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녹두의 효능도 있는데 여러군데 먹을거니 참고 휴지가 벽에 붙어있는건 불편하다.. 먹비염이 있는지라 하나는 성게덮밥으로 주문하고싶었는데 매진 ㅠ 다른데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 그냥 회보다 세꼬시를 좋아해서 여기가 나한테는 딱 맞는듯 하다 섞고나서 덜어주고나니 요정도 많이먹을때가 아니라서 평소에 물회를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여기는 맵싹하니 밥이랑 먹으면 딱 맞다 옛날생각도 나니 더 맛이 좋은가 동해서 저렴한 가격에 세꼬시 좋아하고 매운거 좋아하면 가볼만한 물회집 잘먹었습니다~~~ 2024. 9. 29. [동해] 아이체크현진호텔 강릉,속초엔 호텔이 많지만 동해에는 잘 없는데 찾아낸 곳 외관상 크진않다 주차장은 지상층에만 있던듯? 여기가 조식먹는 라운지 물론 지나가면서만 봤다 호텔이 작다보니 로비도 작은편 그래도 엘레베이터가 두대다 식빵 삶은달걀 커피 우유 쥬스? 정도 있는거 같던데 못봤음... 호텔이 마룻바닥이면 땡큐다 아직도 입식이 좋은사람인지라 슬리퍼 끌고다니는것도 귀찮고 더 위생적인거같아서 좋다 트윈룸이라 예약한건데 싱글베드 하나랑 더블베드 하나다 체크아웃이 넉넉한편이라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혜택도 많다 좁지도 않고 넉넉해서 가족단위로 오기가 좋을거같다 테이블이랑 의자도 두개있어서 2차 호텔에서 먹기 편했고 화장실은 깔끔한듯한데 약간의 연식이 느껴지는 건 어쩔수없다 쓰진 않았지만 나름 깔끔하게 있던 포트랑 커피 차 서랍안에.. 2024. 9. 28. 플레이어 티셔츠 무려 한달 전에 주문했던 플레이어 티셔츠가 드디어 어제부터 배송시작 알람이 왔길래 두근두근 그냥 사는거에 의의를 두고 다사버림... 돈쓸때도 옶다 포장이 쫌 과한편 뽁뽁이는 안싸도 될거같은데 플레이어티셔츠 주문하면서 핀도 같이 주문했는데 별삼이 특별굿즈가 나올줄 알았으면 안샀지... 들어있던 순서대로 나열해봤다 검정색이라 긍가 먼지가 쫌 티나게 묻어있는편 이름 폼 생일 백넘버 포지션 적혀있는 하얀색이라 엄청 고민했던 캐슬민 티셔츠... 유니폼도 못샀는데 티는 사야지 싶어서 그냥 주문 이것도 먼지투성이구만 비닐에 쌓여오는 의미가 없어 예전처럼 직접 디자인한 플레이어 티셔츠를 원했는데 ㅠ 사이즈는 다 XL(110)로 주문했고 당장 월요일엔 뭐입을까나 별삼이 1000안타 유니폼도 샀고 담주에 특별 굿즈도 사야.. 2024. 9. 27. 이전 1 ··· 3 4 5 6 7 8 9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