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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최종전(9/24경기) 당연히 최종전은 가려고했다 ☆3이때매 수원까지도 갈라했네 빠른퇴근 못해서 이미 6시반 넘겼을땐데 슬슬 어두워지고있다 사진보다 더 어둑해서 이뻤는데 사진이 안담기네 오늘은 밀리에서 찍어보고 이왕 늦은거 구경하기로 별삼이 특별 기획 굿즈보러 근데 저 마킹은 서서 쓸수있는건지 마지막날이니까 포카 또 뽑아보는데 역시나 안나온 별삼 하지만 투수들 나온것도 만족 윤하 선발때 4번이나 갔더라 고척 411블럭 K열 5번 시야 마지막 문학경기선 어디에 앉아야 제일 잘보일려나 이거 나오기전에 매진 전광판부터 떴다 야구보기 힘들어 그래도 이날 원정팬이랑 홈팬 비중이 비슷해서 좋긴했다 가을야구빼곤 응원소리가 이리 컸던적이 있나싶었네 숨가다듬고 본 3회부터 점수내주더니 5회에 홈런도 맞고 5회니까 점수 나겠지했더니 진짜 지니 .. 2024. 9. 25.
[삼척] 2,3일차 첫날보다 더 날이 안좋아졌지만 그래도 볼건 보러가야지 씨원하게 막국수 해장했는데 급하게 먹어서 죙일 체한 상태 삼척중앙시장구경하는데 명절이라 기름냄새 물씬~~~ 걸어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겨우 갈 곳 찾아내서 갔는데 비와서 풍경이 우중충... 비안왔으면 쨍하니 이뻤을거같은데 평소같으면 다 읽어봤을텐데 우산때매 걸리적거려서 사진만 찍고 슬렁슬렁 구경하고 바로 걸어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삼척올때마다 날씨가 이러하다니 그 이쁘다는 삼척해변을 제대로 볼수가 없네 근데 진짜 들어가면 큰일날거같은 파도긴했다 파도치는소리 좋아해서 영상 몇개 찍어뒀는데 어마무시함 동해안은 브레이크타임도 많고 영업시간이 짧은데도 많네? 순두부,부림해물,곰치탕 3빠꾸먹고 그냥 시장가서 포장 배추전이랑 메밀전 1장에 5,000원씩이었.. 2024. 9. 24.
[동해] 1일차 추석 연휴때 다녀온 여행 아빠도 공항으로 떠나서 이번엔 늦잠안자고 5시 기상했다가 차에서 딥슬립 눈뜨니 내린천휴게소 쉬는김에 한바퀴돌고 도착하자마자 물회로 스타트 옛기억이 새록새록 여기와보니 까먹었던 기억들이 우르르르 순식간에 밀려오던 입장료에 주차비까지 한번에 결제하는데 상품권으로 환급해주고 쓸수있는 곳 QR코드로 보기 편하게 되어있다 먹을거만 정하고와서 어디갈지 모르니 잠깐 구경해보다 입장 무조건 헬멧쓰고 들어가야해서 나눠주신다 아 계단 굉장히 가팔랐었지 십여년전에는 이런거 없던거 같은데 빛으로 뭘 많이해놨네 더더욱 박쥐보기는 글른거같다 보고싶었는데... 바로 소독도 해주고 많이 좋아진거같다 감추사를 가볼랬는데 해파랑길이 한섬해수욕장으로 연결돼서 관혜정쪽으로 올라가서 한바퀴 돌고 추암으로 넘어와서 출.. 2024. 9. 23.
CGV 인천 6관 봐야지 하다가 전체 야구 취소된 날에야 보러갈수있던 영화비안왔음 당연히 문학에 가있었을텐데 시간대 맞추러 여길로 광고나올땐 위치 딱 좋다생각했는데 보다보니 F열이 나을듯원체 집순이라 주말에 한번나가면 2주는 쉬어야는 몸인데 연휴여행 3일에(내가 운전한것도 아닌데 힘듦) 담날 고척에 연휴 마지막날엔 동생네와서 낮술로 양주 3개 섞어먹다 뻗고 개고생하다 어제 그 더운데 문학에 오늘 이 영화..... 내가 아는 에이리언은 시고니위버 에이리언인데 이거는 뭐야 러닝타임 내리 긴장못풀고 쪼이면서 봤더니 몸살기가 뽝온다 2024. 9. 20.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승률 연휴 다음 날 야구장은 미친짓이었다 간다고 아침부터 말했는데도 5시반 넘어서까지 일하다 부랴부랴 도착 ㅠ응원석쪽에 앉으려고 한 이유는 하나 그래서 일로 입장랜덤티켓이더라 선수들 누구 나올지 모르는다행히 화이팅하기전에 도착재니 째리 내일은 너의 유니폼 입고갈건데 비온다네?이 동네 하늘은 참 이쁘다 물론 우리동네도 그러하다무조건 올거였지만 준표 선발이라서 응원석 앉았다노을지는 야구장은 이쁘구나 하지만 굉장히 더웠...어ㅠ해가 실시간으로 져서 금방 어두워졌다한바퀴도니 갑자기 늘어난 안타와 폭투와 볼넷에 ㅠㅠㅠ투수교체됐는데 묘하게 타자가 졍이야.. 케이스 들고갔는데갑자기 불펜으로 이동하는 주똥 급하게 찍고클리닝타임때 몸푸는 선수들 1루쪽에서 깜짝이벤트로프로포즈 하던데 안쳐다보고 몸푸는 선수들 보느라 바쁘지심판님.. 2024. 9. 19.
[서울/문정] 잇쇼니 지난주 시작부터 서울출근해서 야근한 날의 점심 목말라서 냉면이 땡겼지만 끌리는데가 없어서 결국 또 라멘 음식파는데는 엠스테이트 지하 1층에 있다 낮술 먹고싶었지 출발할땐 배고프다 생각해서 공기밥 무료가 굉장히 끌렸는데 막상 일이 너무 고돼서 입맛도 없었지만 버틸라고 먹었다 힘들어서 뭐뭐 있는지 확인도 못하고 그냥 사진만 찍어두고 키오스크 주문 결제도 선결제로 진행된다 리뷰... 안하니까 그냥 사먹는게 속시원하다 대창마제라멘라니... 내입맛은 확실히 아닐듯하고 셀프바에 전기밥솥이랑 반찬들 있고 테이블 옆에도 단무지랑 김치는 있었다 이번엔 둘다 패스 제일 좋았던점이 얼음물 내어주는거 다른 라멘집들은 미지근한 물 테이블에 놓여있는데 여긴 얼음물 ㅠㅠㅠ 구세주였다 카라이멘(₩10,000)+계란 추가 2쪽(₩1,.. 2024.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