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했던 음식점 중 유일하게 성공했던 곳 강원도 빡시다...
지나다니면서 많이봤던 건물에 위치해있다
수조 깔끔하고 게말고 조개가 있네? 했더니 반찬보고 알았다
게로 배채워보자고 2kg주문 둘이서 먹기엔 이정도가 좋단다
상차림비가 따로 없고 게 무게달고 결제하면 땡
비닐장갑에 물티슈까지 있는데 물티슈는 더 많이쓰게된다
원산지랑 게의 종류
내부는 이정도라 넓은편은 아니다 화장실은 내부에 있고
게 쪄질동안 먹으라고 나온 밑반찬 대부분 손이 가는 메뉴
요건 추가하면 추가금 내는 반찬들
가볍게 스타트하기 좋은 샐러드랑 전 그리고 콘옥수수 철판 아니어도 달달하니 맛좋다
요건 약간 안주로 먹은. 가오리찜 너무 좋은데 집서 만들어 먹을라면 어떤걸 사야는지 알수가 없네
요건 밥먹을때 있어야는 반찬들 수조에 조개가 왜 많나했더니 기본찬에 포함돼있어서 그런거였군
너무 일찍부터 술을 시작한터인지 게 나올쯤 시킬걸
게살은 원체 잘바르는지라 다리보단 몸통위주로 먹다가 다리도 먹으래서 장에 찍어서 먹는데 볶음밥 먹을거면 장 냄기라한다
집게발은 포기할 수 없지 하나정돈 맛보는데 짭짜름하군
게로 배채울만큼 채웠다 갑각류는 너무 좋아..... 정말 좋아..... 올 가을엔 꽃게를 많이 못먹었네 한번 더 먹어야하나
결국엔 과음 안주가 좋으니 안마실수가 없었다.....
맥주 소주 둘다 1병에 4,000원에 볶음밥 2,000원 해서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