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97 CGV 연수역 8관 어쩌다보니 개봉한 날 보러가게됐네T vip 마지막으로 하나 쓰려고 일단은 자막버젼 진짜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 하.. 교훈은 상사의 말을 믿지말 것 뮤지컬이라 한글버젼이 더 상영관 많지만 순정이 우선 일단... 배우들 성량이 생각보다 별로였다 이디나멘젤만 찐? 연수역이 사운드 좋아서 가는거였는데 독백으로 노래할때 사운드가 너무 딸려서 더 별로였나싶다 더빙버젼은 다른데가서 봐얄듯 러닝타임 길긴한데 못버틸정돈 아니었다 2024. 11. 20. [중국/광저우] MINCAOWEI 사진이 몇장없으니 간단하게 포스팅 Radisson RED Guang Zhou South Railway Station호텔 1층에 편의점이 하나있는데 그기 지나서 나오는 음식점 김밥천국 느낌의 음식점이라 간단하게 아침먹으러 친구도 아침이라 정신없어해서 파파고로 메뉴보고 주문 세트로 해서 24元 역시나 볶음밥은 굉장히 맛난 동네야 갈비탕은 묘한 한약맛이 나고 갈비가 아니라 닭이었다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네 연복아저씨 유튜브에 올라와있는데 햇감자사다가 한번 만들어먹어봐야겠다 상큼하니 맛남 호텔 근처에 먹을데가 없어서 어찌저찌 찾아내서 먹은 곳인데 8,000원정도에 둘이서 아주 잘먹고 나온듯하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 11. 19. [중국/광저우] 점도덕(店都德) 얼마 안남은 중국포스팅을 끝내야는데 자꾸 미루게되는 여기도 한국사람한테만 유명한 곳인듯...? 매장이 넓어서 그런가 응대는 미흡했던 편 봐도 모르는 메뉴판 친구가 고른거로 주문 차를 계속 먹을수있게 해주는데 내가 원한건 차가 아냐...ㅠ 식기류는 아기자기한편 접시는 기념품으로 사오고싶었다 뭐 요런저런거 4가지 주문했나보다 홍미창펀? 처음에 나온거 대표 메뉴 중 하나인듯 전분피?에 새우튀김같은거 들어가있던건데 두개 먹으니 느끼.. 다른건 몰라도 중국와서 이거 안먹을순 없다 대만서 못먹고 온게 한 ㅠㅠㅠ 아직도 아쉽네 하가우안에는 새우가 토실하게 들었지만 전분피 안좋아해서 한국와서 보니 한국사람들이 먹는거 똑같이 먹었구나...ㅋ 샤오롱바오는 육즙 팡해서 맛있었고 다른건 그냥저냥 하가우(30元) 샤오롱바오(2.. 2024. 11. 19. [중국/광저우] 초우초우훠궈(湊湊火锅) 중국에서 첫번째 제대로 된 음식먹으러 가는 길 전철에서 비매너를 너무 많이보고 한껏 지친상태로 도착 parc central 지하1층에 위치해있다 체인점이라던데 3시가 넘은 시간이라 식당엔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가격대가 있는곳이라 그런지 식기도 고급스럽고 디저트를 먼저 내주기도 한다 소스 제조하는곳이랑 간단한 반찬거리 있는 곳에서 퍼다가 휴지가 한국처럼 들어있었다 해조류 반찬? 소스는 고수 잔뜩 너무 귀엽게 생긴 펭귄모양 어묵에 마라탕 버섯탕 육수 집게도 두개 따로 줘서 섞이지 않게 먹을수 있었다 야채랑 하트모양 어묵이랑 면사리까지가 선택한 세트였던듯 유부튀김이랬나 두부튀김이랬나 이게 맛나대서 추가 주문했는데 그냥 그렇다... 친구는 블로그 후기를 많이 믿는 편 고기가 안나오길래 야채먼저 넣고 끓이기 시작.. 2024. 11. 13. [중국/연태] Yantai Airport International Hotel Yantai Airport International Hotel(烟台机场国际酒店) 후기, 가격 2024 옌타이 호텔 추천 | 트립닷컴 (trip.com) Yantai Airport International Hotel(烟台机场国际酒店) 후기, 가격 2024 옌타이 호텔 추천 | 트립닷컴옌타이 추천 숙소 Yantai Airport International Hotel을 트립닷컴에서 할인 요금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 트립닷컴에서 투숙객이 작성한 생생한 후기를 확인하고 원하는 룸을 예약해 보세요!kr.trip.com중국여행 호텔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 음식점은 언제하나...포스팅 전체 다 트립닷컴 링크는 컴터서만 열린다연태공항은 환승을 많이하는데라 그런지 공항주변에 호텔이 엄청많다 그래서 셔틀도 잘돼있는편 4.. 2024. 11. 12. [중국/양숴] Yangshuo Mountain Nest Boutique Hotel 룸서비스 조식 양식 중국식 디저트 술 커피 칵테일 와인까지 다양하다 벌써 세달전이라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라조기였던거 같다 닭안심으로 만든거라 친구가 그닥 좋아하진 않았던... 밥먹을땐 탄수화물이 필수인지라 만원에 한끼 잘먹었고 다음 날 조식으로 먹으러 간 옥상 풍경은 참 멋있었다 친구는 조식 A set 선택해서 커피랑 쥬스가 먼저 나오고 기본 식빵 토마토 달걀2개에 베이컨+해쉬브라운 선택했고 나도 양식 먹고팠지만 더 좋아하는게 죽이기에 죽먹기 A set는 45元 죽은 12元 가성비는 죽이 더 좋았던듯? 식당에서 먹은 음식이 맘에 안들어서 룸서비스로 다시 주문했던 깐풍기? 친구가 주문했던 야오궈지딩 그리고 밥 모지랄거 같아서 시킨 Scrambled egg with tomato(22元) 먹는게 우선인 사람이라 음식점.. 2024. 11. 10. 이전 1 2 3 4 5 6 ··· 1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