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초 부산여행 마지막
토요코인 서면에서 투숙하였기에
간단하게 해장을 하고 본격적인 해장하러
부전시장안에 위치한 밀면집
꽤 큰데 이때는 아직 숙취의 여파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
물밀면(\3,000) 주문
온육수로 일단 해장해주시고
물밀면이 나왔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작년말에 다시 방문해서 곱빼기 먹었을땐
진짜 죽는줄 알았다 ㅎㅎㅎ
무김치 하나면 다른건 필요없고
숙취가 어마했기에 면은 냄길수밖에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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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가던 밀면집 육수가 너무 달아진후로
대안으로 찾았던 곳
저렴한 가격에 온육수도 있고
양도 많고 육수도 내스타일이라
부산갈때마다 방문하려고 노력하는
아침 9시쯤 방문했더니 영업전이었다는.. ㅜ.ㅜ
부산역으로 가기전 냉채족발 포장을 위해 들른곳
왜 여기 갔었는진 모르겠지만
착하지만은 않은 가격
한번쯤 먹어볼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