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을 하려고 사진정리를 하는데
2017.2~6. 까지의 사진이 없다
카메라 망가진후론 계속 폰으로만 찍었는데
7월에 폰 바꾸면서 뭐 잘못됐나보다 후...
회사 끝나고 회식겸이었나 어딘지는 기억이 안난다
1월이라 굴그라탕에 굴샌드위치
3주만에 재방문한 부산
선배님과 동행했기에 갈수있었던 연화리
설연휴라 연곳이 거의 없었지만
나름 야외 분위기 났던 곳
또 토요코인에서 잤기에
근데 이번엔 해운대 토요코인
그래서 부잣집밀면은 못가고
근처에 그나마 내스타일일곳으로 버스타고 이동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유명한곳..
부잣집밀면이 그리운맛
KTX 타기전에 뚱보집에서
록빈2조각, 보쌈小, 쭈꾸미구이에 거하게 먹고
기차에서 딥슬립한...
그 이후로 7월로 점프 ㅠㅠㅠ
용문시장에 위치한 봉평메밀
사진이 한장 더있는데 안올라간다
오늘 또 방문예정 카메라들고 갈거임
집에서 삼합이랑 감자전 집뒤에 마트 홍어가 괜찮다
요즘은 왜 안파는건지...
신기시장족발은 그냥 주기적으로 먹어야하는
복날에 식당에서 나온
이정도면 난 잘나온다고 생각한다고....
수전증인가...
저 족발은 만들어 먹었던건가 갑오징어숙회랑..?
흔들려서 나도 잘 모르겠다
여름이었을텐데 총알오징어찜이라니
금요일마다 훈제오리가 나왔었다
신중동에 청춘회관?
회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하는지라
항상 주문했던 오징어튀김이랑 소라숙회
좋은데이는 행사해서 먹었던걸로
소라가 부족했던지
집뒤 마트에서 문어랑 소라 사다가 삶아먹기
가끔은 피자헛에서 먹기도
토핑킹인가 뭐였지 기억안나
남은피자랑 남은 소라숙회 무쳐먹기
가끔은 그냥 집밥도
후레쉬는 빠지질 않는구나...ㅎㅎㅎ 반성해야겠다
퇴근하고 집오면 8시쯤인데
가족들은 항상 저녁이 끝났을때
이날은 호우양꼬치에서 먹고 남은 꿔바로우를
포장해오셔서 그걸로 맥주한잔
만두도 유명한데서 사온거라는데 별로...
회사 끝나고 슬렁슬렁
부천에 황가네 꼼장어에서 갈비살이랑 꼼장어
여름에는 다시는 가지말자 했던...ㅋㅋㅋ
2차는 부천대 근처에 애들술집...?
몸보신한다고 장어를 먹으러 갔는데
당췌 사진을 봐도 누구랑 갔는지 모르겠는...
결국 수소문끝에 선배님인거 확인
우리동네쪽이라는데 내가 어딜 델고간거니
이건 엄마표 야채부침개...
살짝 태운건 부쳐놨다가 다시 뎁힌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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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때 일상사진에 술이 많은건
일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을때라
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해본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