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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타이베이] 鼎元豆漿&푸홍뉴러우멘&시먼망고빙수 포스팅할 기분이 안나는 이유는 하나 야구 열흘만 맘졸이기 연복쉐프님 유튜브보고 찾아간 곳 어중간한 시간인데도 사람많아서 잠시 방황하고 진열대서 빵종류는 고를수 있어서 선택하고 사실 만두... 먹고싶었는데 ㅠ 친구가 아침부터 뭔 만두녜서 콩물 따땃한거 먹었는데 여기에 따로 시킨 저 긴빵이 들어있어서 따로 주문안해도 될듯 그리고 콩물 안먹는다는 친구의 반전; 나만 맛나게 잘먹은듯한 아침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점심엔 우육면 먹으러 딱 먹을걸 정하고 다닌게 아닌지라 호텔 주변에 가까운 우육면 지도로 찾아봐서 방문한 곳 만드는데에 메뉴만 쓰여있지만 뭔말인지는 모르고 벽면 메뉴판도 모름 테이블은 만석이다 식사시간 아닌데 다행히 한국어 메뉴판을 주신다 식초? 간장? 소기름으로 만든 매운양념? 내장 들.. 2024. 7. 23.
토욜은 우천취소 일요일은 6연패 탈출 인제 정말 시즌 막바지가 다가오기에 다신 안간다던 문학을 확실히 경기보기엔 가운데가 제일이긴 한데 조용히 덕질 좀 해볼까 싶어서 3루쪽을 앉았더니 이런 시야가.. 유리막에 다 가려지고 전혀 조용하지 않다 ㅠ 시작 전에도 계속 기상상황 체크하면서 기다렸는데 경기는 시작하였고 안타와 땅볼 실책에 환장 부르스였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6분?만에 경기 중단 다들 안으로 피신할때 끝까지 버텼는데 우산 3번 뒤집어지니 안으로 들어가는데 바람에 휩쓸려서 넘어질뻔하고 결국엔 취소 선수들 아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니...? 올스타전에 이어 보름안에 문학서 물빠진 생쥐가 또 되다니 그러고 바로 담날 다시 감 징하다 나도 나... 내가 이런델 예매했어? 자리 찾으면서도 몇번이나 확인했는데 여기가 맞아... 단상 바로 앞.. 2024. 7. 22.
[서울/신도림] BANH CANH(feat.벳비엣베트남키친)(2) 용아맥을 위한 서울행이었으나 성치않은 허리로 포기하고 점심먹으러 재방문 여기는 술한잔 하러 오고싶은곳이긴한데 점심에만 온다 테이블은 요정도 물은 셀프 먹비염이 있는 사람한텐 휴지가 멀리있는게 불편할뿐... 향신료 추가해달라고 말못하는 사람... 향신료 러번데 분짜를 먹고싶었는데 2인 기준이라 패스키오스크엔 더 많은 메뉴가 저번에랑 다른 메뉴시킬라는데 키오스크에 안보이길래 한참 쳐다보고있으니 저거 선택해서 넴꾸어로 내주신다함 식기류 셀프 돼있는데 갖다주시도 레몬도 꼭 넣으라하신다 면발은 역시나 우동같은 통통한 모습 고추씨도 한숟갈넣고 알새우볶음밥? 그런건데 밥알도 꼬들꼬들하도 참 맛있다 나는 피쉬소스에 라임즙에 고추씨도 더 첨가해서 자극적으로 짜조 대신에 시켜봤는데 짜조가 더 맛났던거 같다 어느정도 먹으니.. 2024. 7. 15.
[대만/타이베이] 진천미 대만에서 유명한 식당 중 한손가락안에 꼽히는데지 않을까 가족끼리 왔을때 어마무시한 웨이팅을 땡볕에서 했던 곳 예약도 되나보다 콜키지도 되고 외부음식도 되네 6월 휴무일자를 7월돼서 올리는 패기 브레이크타임이 긴편 브레이크타임 30분전쯤 방문해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 저번 방문때도 원형테이블에 앉았던거 같은데 저 안쪽이었나 전에보다 한결 깔끔해진 메뉴판 먹고싶던건 냉채륜데 친구는 냉채류 안땡겨하길래 일단 반찬으로 무조건 시키는 오이무침 주문하고 더운날씨에 쫌 걸었다고 바로 맥주(100TWD)로 시작 뭔가 부족해보이는 한상이다 대만서 첫끼였는데ㅠ 한국서 못먹는거 위주로 먹고팠는데 친구가 이게 땡긴대서.. 양꼬치집가면 자주볼수있는 메뉴 어향육슬? 느낌 근데 케찹이 들어간 달달하고 간이 쎄서 밥이랑 같이먹고 계.. 2024. 7. 12.
인천학익cgv 6관 영화 봐야지봐야지하다 인제서야 짬내서 보러친구가 4D로보고 엄청 재밌었다길래 꼭 봐야지했던 사람 많은 영화관이 아니라서 편하게 볼라고 앞쪽했는데 옆에 누가 앉아서 쫌은 불편... 그리고 역시 너무 앞이야 학익cgv는 왠만하면 앞쪽에 앉지말아야겠다전편들보단 그냥 그랬다 너무 뜬금없는 서사가 많고 깜짝 놀랠일도 별로없고 vip쿠폰으로 봤으니 망정이지 2024. 7. 11.
[경기/안산] 멘츠루 안산중앙점 올들어 출장을 많이다니는 편 이날은 진짜 최악이었다...ㅠ 네이버 설명보고 찾다가 헤멨는데 공차가 없어져서 그렇다 중앙역 기준 요길 따라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건물 뺑뺑돌아서 찾아낸 크진않고 전형적인 라멘가게? 미리 주문하고 들어갈수있게 돼있어서 자리 확인해보고 해피아워에 방문했음 좋았을텐데 브레이크타임도 없고 쉬는 날도 없네 염도조절 봤으면 쫌 짭게 해달라할걸 리뷰 중에 다른 메뉴가 있던거같은데 일단은 요거만 12시30분? 정도에 방문했는데 자리에 여유가 있는 편이었다 곱창라멘을 먹을까하다 너무 헤비할까봐 파이탄으로 선택 휴지위엔 냥이 인형이 놓아져있다 받침대는 아닌듯 육수끓이는통인데 당근이랑 닭이 보인다 당근의 단맛? 챠슈가 수비드인가? 후추가 크게 갈려서 뿌려져있고 자색양파가 숟가락위에 있는데 .. 202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