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을 위한 서울행이었으나 성치않은 허리로 포기하고
점심먹으러 재방문
여기는 술한잔 하러 오고싶은곳이긴한데 점심에만 온다
테이블은 요정도 물은 셀프
먹비염이 있는 사람한텐 휴지가 멀리있는게 불편할뿐...
향신료 추가해달라고 말못하는 사람... 향신료 러번데
분짜를 먹고싶었는데 2인 기준이라 패스
키오스크엔 더 많은 메뉴가
저번에랑 다른 메뉴시킬라는데 키오스크에 안보이길래
한참 쳐다보고있으니 저거 선택해서 넴꾸어로 내주신다함
식기류 셀프 돼있는데 갖다주시도 레몬도 꼭 넣으라하신다
면발은 역시나 우동같은 통통한 모습 고추씨도 한숟갈넣고
알새우볶음밥? 그런건데 밥알도 꼬들꼬들하도 참 맛있다
나는 피쉬소스에 라임즙에 고추씨도 더 첨가해서 자극적으로
짜조 대신에 시켜봤는데 짜조가 더 맛났던거 같다
어느정도 먹으니 더 도드라지는 해물 냉동 해물이라
다음에 먹으면 다시 숯불고기로 선택할듯
양이 많진 않은편이라 싹 먹게되는 듯
세트주문해서 1,000원 정도 할인 다음엔 단품 곱빼기 묵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