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맛집5 [일본/도쿄] 炭火串焼 風雲(Sumibikushiyaki Fuun Shinjukuten) 드디어 대망의 일본음식점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마지막날 저녁은 꼬치구이로 합니다 맘껏 먹어야죠 기본찬... 톳같이 생겼는데 식감도 글고 맛도 영 별로였네요 일단 맥주(¥410)한잔으로 시작합니다 여기도 메뉴가 워낙많아서 아래에 따로 첨부 일본어 할줄아는 동생덕분에 주문할수있던 꼬치요리 닭꼬치 메뉴판서 6번째인 특선간(¥240)과 5번째 닭똥집 닭똥집(¥220*2)은 2개 주문한거가 따로 나온거고 맨첫번째 메뉴인 닭파(¥260*2) 파파고 번역 이상해요... 8번째 메뉴인 닭목살(¥230*2) 인가 벌써 가물가물합니다 번역기랑 사전 돌려가면서 메뉴랑 가게이름 알아내느라.. 느끼할때마다 집어먹어주면 짭짤하니 좋습니다 은행(¥280) 닭연골(¥230*2) 몇코츠라고 번역돼있는 닭꼬치 메뉴중 밑에서 세번째 입니다.. 2023. 8. 22. [일본/도쿄] 坐もつ焼きいしん新宿大ガード店 여기는 동생이 모츠나베 먹으러가자고 델고온곳입니다 지하에 위치했는데 저기 2층 이름으로 지도 찾다가 한참 쌩쑈를 했네요 겨우 찾아냈습니다... 들어가는길부터 담배냄새가....ㅎ 저기 왼쪽은 대기하는 공간입니다 예약했는데 잠깐 기다려야한대서 한컷 찍어보고 저앞에 재료들이 있는데 그서 골라서 먹는줄 알았네요 무제한 메뉴도 있고 꼬치 빼먹는거 설명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인줄 알았더니 알바모집중이었네요 요건 뭔 야낀데 파파고 돌려도 모르겠습니다 땅콩과 젓가락 컵받침대가 귀엽게 돼지모양이네요 손수건에 레몬까지 올려주다니 ㅎㅎ 된장이 맛있어서 피망이랑 같이먹으니 맛나더군요 해초 완두콩 오크라등이 있어서 끈끈한맛 맛있었습니다 버섯 부추 양배추 대창 양념된 명란이 들어있습니다 추천메뉴였는데 동생이 주문한건데 돼지냄새 난다.. 2023. 8. 20. [일본/도쿄] 야요이켄 눈뜨니 2시 + 호르몬의 노예 + 간단하게지만 김밥싸기 3단콤보로 인해서 어쩌다보니 광복절에 건너뛴 포스팅 라멘을 먹을지 오므라이스를 먹을지 여기를 갈지하다가 홈페이지에서 보고 미리 골라본지라 이곳으로 갑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이것저것 추가할수있습니다 메뉴판은 너무많갈래 맨아래에 따로 추가 하이볼 주문하면서 20살 아래인가요라고 뜨는데 20살 이상으로 보고 Yes 누르는바람에 주문 누락.ㅋㅋ 낫또는 그냥 시판용이 나오는거 알아서 섞어먹는거입니다 동생도 낫또(¥100)에 하이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낫또도 먹고 마도 먹었더니 맛이 겹치는듯요...ㅎ 이틀뒤 아점으로 또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장어덮밥 먹는방식이 3가지있는걸로 아는데 그방식으로 먹게 그릇이 따로 나오지만 그냥 먹습니다 오징어튀김은 쏘쏘.. 여기서는.. 2023. 8. 16. [일본/도쿄] 스탠딩스시바&본진 야구없는 월요일 스트레스 안받는 날 최강야구나 봐야지 체인점인데 동생이 다른지점서 맛나게 먹었다하네요 약간의 웨이팅이 있어서 밖에서 잠깐 메뉴를 봅니다 아무래도 좁은데서 서서먹다보니 3명이상은 한참 기다려야 먹을수있더라고요 저렇게 한접시에 먹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 포장만 되고 차를 먼저 내주시고 나뭇잎에 생강 올려주시네요 당연히 맥주는 주문하고 이것저것 골라봅니다 계산한거보니 생맥한잔이 ¥600인가봐요 생가리비(¥460) 홍새우(¥330*2)참치(¥300) 광어지느러미살(¥360) 전갱이(¥360) 동생이 광어지느러미살 좋아해서 두개 다먹으라했고 제가 시킨 전갱이는 동생이 바릴거같대서 제가 먹었네요 아부리 장어(¥460) 아부리 오징어다리 마요네즈(¥150) 장어가 베스트였고 마요네즈는 맛있긴한데 물컹했어.. 2023. 8. 14. [일본/도쿄] 타츠노야 일본에서의 첫끼는 오므라이스와 츠케멘을 고민하다 동생친구가 추전했다는 츠케멘집으로 향합니다 일본은 쌀 잘쓰는걸 생각하면 밥집을 선택했어야나... 오후 2시반쯤 도착했기에 당연히 웨이팅이 없겠거니했죠 웨이팅에 대한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봤더니 앞팀들이 쫌 있더라고요 웨이팅중에 먼저 들어와서 메뉴 골라서 티켓을 뽑게합니다 밀키트도 판매하는거 같습니다 맥주하나에 기본 츠케멘 작은거 스페셜 츠케멘 작은거 한시간만에 입장했습니다...ㅎㅎ..ㅎ 앞팀들이 단체가 있어서 더 오래걸린듯 싶습니다 이래서 일정이 빠듯했네요 뭔지 모를 양념장들과 그릇에 담긴 반찬들이 있습니다 차슈는 불로 지지고 다먹고 죽 요청하면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시더라고요 기본찬 살짝만 덜었습니다 숙주나물 갓 생강 진득해보이는 육수입니다 사실 츠케.. 2023.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