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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4

2017 피아노 지브리 콘서트 분명 이번주에 뭔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픽사콘서트가 아니어서 아무생각없이있다가 목요일날 받은 문자한통 멘붕도 이런 멘붕이 금요일날 컨테이너 입고가 확실한데 취소를 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픽사도 못가는데 후회할까봐 죙일 땀쮤쮤흘려 일하고는 평촌으로 신분증을 회사에 두고와서 팀장님께 흑역사를 찍어 보내달라했것만 그냥 이름이랑 폰번호 뒷자리만 말하면 됐다 생각보다 공연장은 아담했고 영화관을 생각했던 나는 후회막심 피아노 단독공연은 처음이라 자리를 완전히 잘못 앉았다 왼쪽으로 앉아야 피아노 치는 모습이 손이 잘보여서 더 괜찮게 봤을텐데.. 프로그램 순서는 이랬고 도중에 간간히 말하는 순서도 있다 ------------------------------------ 2008 디즈니온클래식에 워낙 감동을 받은지.. 2017. 4. 29.
아... 정말... 울고싶다....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문득 떠올라서 들어갔더니... 하..... 여행날짜랑 겹칠게 뭐람... 엉엉 나 이게 더 보고싶은데.... 아ㅜㅜㅜㅠㅠㅠ 폭망이다 정말 2017. 4. 22.
재개봉 드디어 다 모았다 다본건 설 연휴 시작하고지만 포토티켓 출력을 바로 했던게아닌지라 퇴근길에 겨우 뽑아서 완성 확장판이라고 크게 추가된 장면이 있진 않고 그래도 영화관서 다시 본걸로 만족 자리는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던지라 불편했지만 ㅜ.ㅜ 호빗도 언젠가는 재개봉 하겠지??? 2017. 2. 19.
2016년 결산 작년에는 이런 게 없었던 거 같은데 포스팅하러 들어왔다가 괜시리 기분 좋아지는 말이네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줘도 그냥 당연히 해주는구나라고 뭔갈 바란건 아니지만 잘먹겠다고 맛있었다라는 말 한마디면 되는데 그걸 티스토리에서 해주네.. 아 금요일에 무한감동 술이 또르르르 잘 넘어가겠다 2017. 2. 3.
정리 아하하하하핳 드디어 왔다 올때마다 실망시키지 않았던 하지만 마지막으로 왔을때 참.. 이번 1박2일은 즐겁게 그리고 정리가 되기를 2017. 1. 7.
에잇 새벽에 비소리에 깼더니 몸도 으슬거리고 수제비가 땡기기에 열심히 손반죽하고 야채썰고 육수내고 반죽 숙성시키는동안 비가 그치고 해가 쨍쨍해졌다... 비올때 먹는 수제비의 맛을 느끼고 싶었는데... 그래도 오랫만에 요리했더니 좋다 연휴가 다 이런거지 뭐.ㅋㅋ 2016.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