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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4

굴라면 끓이기(feat.아빠해장) 주말 아침은 라면식 난 아니어도 엄마아빠는 대부분 엄마는 부재중 내가 오랫만에 아빠라면 끓여드리기 아빠는 진짬뽕을 좋아하셔서 요걸로 선택 두근에 만원하는 굴 사와서 쪼매만 씻어서 굴라면 만들기 다진마늘이랑 청양고추 이번고추는 엄청 맵다 원래는 통으로 넣어서 끓이다 빼는데 굴라면이니까 고추가 살짝 씹히는게 나을거같아서 얇게 슬라이스하고 원래는 마지막에 넣는 유성스프지만 고추기름이 없기에 유성스프를 넣고 다진마늘을 넣어서 먼저 볶는다 기름양이 약간 부족한거같아서 식용유 추가 굴을 나중에 넣는게 굴 탱글함이 살아있긴한데 굴세상가서 먹는 굴칼국수에도 미리 넣는거같기도 하고 해장라면에 충실하기 위해서 국물맛을 내기로 소주도 약간 넣어서 달달달 볶다가 달걀을 까먹어서 한알 풀어놓고 고추기름 느낌이 덜해서 고춧가루 .. 2021. 2. 21.
크리스마스 생일보다도 좋아하는 기념일 그냥 뭔가 마음이 간질간질해져서 들뜨는 날인데 크리스마스이브가 확실히 그런 날인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즐길 수도 없었던 겨우 당일날 러브액츄얼리를 보고있지만 이대로도 좋다 쫌만 더 즐길 수 있으면 좋았으렸만... 2020. 12. 25.
농심 멸치칼국수 라면(feat. 폭망...) 해장은 하얀 국물을 선호하기에 하얀 라면중에는 오뚜기 북엇국라면을 선호하지만 비싸다... 코스트코서 세일할때 산거 이후론 못사먹고 있다가 이마트 에브리데이서 농심 멸치칼국수가 세일하길래 픽 처음 요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 기록을 남겨놓는다 5개에 3260원이던가 조리법은 이러하다 분말스프랑 후레이크 면은 얇은거같은데 생각보단 오래 끓여야한다 스프 다 넣으면 짜긴한데 야채 넣을거라 다 넣기로 이정도 준비했는데 약간 많았던듯 마늘 다지고 양파도 썰다보니 많길래 반만 사용하고 호박도 겉에부분만 썰어놓고 당근도 반개정도 채썰었다 청량고추도 반 정도만 썰어놓고 달걀은 살짝 풀어서 대기 이때부터 망의 기운이 올라온다 원래 조리법은 550ml인데 스프가 짜서 물을 더넣는데 오늘은 야채를 넣었어야니 정량대로 넣었어야.. 2020. 12. 20.
마카롱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겨우 맡은 일 다하고 사무실로 복귀해서 야근까지 한 지친 퇴근길 빵집 사장님의 마카롱 서비스에 웃게 되는 하루 2020. 12. 10.
쭈꾸미낚시 한 5년만에 이 날씨에 낚시간다...ㅋㅋㅋㅎㅎ.. 2020. 11. 21.
무궁화호 이런 풍경이 얼마만인지 무궁화는 또 얼마만인지 올해 첫 부산이에요~~~ 2020.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