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食316 [인천/구월동] 투다리 메뉴판 1차 해산물먹으면 2차는 느끼한걸 먹고파지는데 당연히 투다리에도 그런메뉴가 있을줄 알고 방문했다 실패한 이야기꼬치류 매번 염통이랑 은행만 먹어서 이리 많은줄 몰랐네탕류 김치우동을 이길만한 메뉴가 보이진 않는구만볶음류는 사진만 찍고 넘겨버렸는데 닭날개있는거 알았으면 이거시켰을텐데 괜한걸 시키긴했네 이래서 이 메뉴판 싫어...튀김류에도 딱히 손가는 메뉴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고름이런 메뉴들도 투다리가서 먹을만한 메뉴는 아니지싶다건어물도 착한가격은 아니구만 그래서 주문한 요런거기본찬은 양배추랑 뻥튀기 나오는데 양배추는 추가하면 추가금이 발생한다...ㅋㅋ 언제 이런나라가 된거니ㅠ진미채튀김 주문해선가 소스들이 나왔다원래 파인애플과육채로 나왔었는데 이렇게 바뀌었네 재사용 문제때문인가? 내가 주문한건 아니지만 다신 .. 2025. 5. 10. [인천/구월동] 바다어시장 제철음식 챙겨먹는 사람인데 동생네 갔을때 조카보느라 못먹은거 먹기로. 근데 갈라던데 쉬는날이라 대타로 찾은곳보통은 모듬회세트로 주문해서 그런가 들어가자마자 2인상 드려요? 하시길래 네 했다가 급하게 주문 바꾼공간이 넓직하다 해산물도 착한가격에 판매해서 먹을라다 배불러서 추가주문은 안했고마늘 초생강 락교랑 백김치도 나온다 기름진회먹을때 좋을듯짜투리회가 쫌 들어간 물회국수가 나와서 배채우기 좋았고국물도 나오는데 그냥 조개탕인지 알았는데 가오리가 들어가서 약간 콤콤? 불호가 있지싶다 난 무조건 호 약간 칼칼하다그냥 마요네즈에 버무린 옥수순지 알았는데 콘치즈 맞다올해 마지막일거 같아서 배부르게 먹을라고 큰거주문간장에 찍어먹는게 제일 좋긴한데 양이많아서 쌈으로 와구와구 싸먹었는데도 회가 남았다 역시 큰거 시키길 .. 2025. 5. 8. [서울/대림] 황소곱창한판구이 외식은 일주일내로 하려는편인데 블테기는 아니고 일도 바쁘고 이노므 내팀때매 기분이 영 가라앉아있다가 겨우해보는종로갔던날 팝업스토어도 들를랬는데 힘들어서 패스하고선배님 드릴게 있어서 대림으로 넘어와서 곱창집으로좌식이랑 입식이 공존 요새 보기드문 구조기본찬은 봄동겉절이였나.. 간도 나오는거같던데 주말이라 처녑만 나왔고 선지국을 내어주신다 추웠던터라 딱 좋았네기름장에 소스, 당근 고추 마늘 쌈장 그리고 언제나 참이슬中이랑 가격차이가 6,000원밖에 안나서 그냥 大자 주문소곱창 약간의 대창과 염통 그리고 이리 얇은 막창은 첨이네다 구워져서 나오는거라 바로 먹어도 된다하셨다그래도 쫌더 익혀서 노릇해지게 두고일단 염통부터 소스에 찍어서 한입하고 곱도 꽉찬편사실 막창이 먹고싶어서 곱창집 온건데 생각한 막창모양이 아니.. 2025. 4. 10. [서울/종로] KUT 힘든 한주의 마무리가 야구장이 아니고 서울나들이였다저기 계단으로 올라가니까 발렛해주시는분이 저기 아니라고;탐탐이랑 버거킹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면 왼쪽에 출입구가 있어서 엘베타고 이동 내리자마자 직원분이 계셔서 당황사진에 밖에 뷰가 좋아서 룸 예약했다는데 음.. 조용하긴했다카카오닙스랑 제주녹차 섞은거랬나 식전차랬는데 오히려 고기먹고 입정리하는데 도움됐던캐나다산 랍스터 살아있어서 계속 움직였다... 싱싱하구나살치 토시 안창 채끝등심 샤또브리앙 그렇다고 한다캐비어랑 금가루 올라가있고 캐비어는 거의 경험이 없다보니 비릿했고 랍스터는 탱탱했는데 굉장히 차가워서 놀랬다카르파치오와 어린산삼 요게 제일 베스트였다 원래 카르파치오 그닥 안좋아하는데 루꼴라랑 치즈랑 섞여서 너무 맛있었네 집에서 해먹어보고픈캐비어 육회2종 .. 2025. 4. 2. [인천/석바위] 옹심가 석바위점 입맛을 잃어가고있는 요즘 뭘먹을까 한참 고민하다 방문한밖에 메뉴사진랑 가격 쓰여있는건 맘에 든다밀가루 좋아하는데.. 열무비빔국수는 무슨면으로 만드려나? 메뉴명보다 번호로 주문하는게 편하더라왼쪽에도 좌석있고 오른쪽도 공간 넓고 식사다하고 나가면서 식권같은걸 드리던데 뭐일려나 궁금하다두명이상 온 테이블은 김치통으로 내어주는데 혼밥은 덜어주셔서 리필할때 약간의 번거로움이양념통에 있던건 묽은 고추장인가 초장인가 색이 옅어서 김치 째깐씩 넣어서 비볐는데 달다리~물통이 자리마다 놓여져있길래 당연히 그냥 물이겠거니 했는데 뜨뜻한 차... 더웠는데..허허.. 메밀찬가 싶었다김이 소량만 들어있지만 그마저도 싫어서 싹 건져내고국물부터 먹어보는데 눈이 뿅했다 감자스프인가? 부드러움 그 자체 죽같기도 하고 어찌 만드는지 너무.. 2025. 3. 12. [서울/신도림] 삼척생골뱅이 이나이에 뒤늦게 남은 사랑니 2개 발치하고 밤새 끙끙앓다 잠들면 가위눌리고 인났더니 얼굴 땡땡부은 수요일... 흑닭갈비 별관으로 가는길에 보인곳을 정해놨던지라 바로 고번데기라니 1차로 여기왔으면 밑반찬에 1병 먹었겠다화장실은 밖에 있는데 남녀 구분이었나 벌써 가물가물연장도 주시는데 나는 쓰진 않았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심 1차 간데는 알바라 그런가 엄청 뚱하던데부추 안좋아하니까 한쪽에 몰아놓고 배추에 홀짝홀짝씨알이 자잘한편 동네에 맛집있는데 그기랑 비교하면 차이가 난다 서울과 인천의 차이인가.. 뭐 땅값비싼동네니일단 두병먹고 끝낼줄알고 미리 계산해놓고 더먹었네추가로 소주하나 맥주하나 추가해서 만원 더냈음 2025. 3. 5. [서울/신도림] 강촌숯불닭갈비 미키보고 용산서 먹을까하다 요게 드시고싶대서 이동토요일 6시 되기전인데 본관엔 사람없다고 별관으로 가래서본관 신관 별관이 있나보다 공통휴뮤일은 월요일인가보구만소스는 안먹어봤고 깻잎은 된장무침인거 같은데 쫌 짜고 쌈무가 그나마 어울렸던거 같아서 1번 리필 달걀은 안먹었다주문할때 추가주문하면 안구워준다고 처음부터 많이 주문하란건가 싶었는데 2차갈델 정해놔서 요거만 주문양념고기라 구워주는게 낫긴하다 더군다나 닭은 잘타...그래도 고기중엔 닭이니 맛나게 먹을 준비하고잘라주는거까지 해주는데 너무 크다 반씩 잘라먹음굽기는 완벽했는데 잔열로 금방 타버리는게 문제긴하다뼈는 슬슬 굴려가면서 더 익혀야한대서 구웠는데 나중엔 육즙이 다 빠지더라 쫌만 익혀서 후딱 먹는게 좋을듯그냥 흔한 숯불닭갈비집인데 별관까지 사람이 많은진.. 2025. 3. 4. [인천/송도] 송도종합어시장&떡튀순 하얼빈보고 슬렁슬렁 걸어오니 1시간도 안걸렸다이리저리 구경하다 번거로운건 싫다고 선택한 방어6시쯤 됐는데 안쪽에 이미 손님들 많으셔서 앞쪽만 찍어본오른쪽건 가게정보서 캡쳐해온거 뒷장도 있었나보다방어 주문해서 그런가 김도 주고 술안먹는다매 왜 시켰냐고 핀잔받은 후레쉬까지. 회에 술없이 먹을순 없자녀...활어는 그나마 내가 쫌 먹는 숭어로 선택했다 방어는 역시나 몇점 안되는데 어짜피 나야 안먹으니 친구 다먹으라했다횟집서 꽁치주는게 올만이라 긍가 발골실력이 줄었어 ㅠ저 야채무침엔 참나물 들어서 기겁하길래 내가 다 골라먹은소주 2병에 뭔 안주로 먹었는지 모를... 송도치곤 저렴한건가메뉴판은 가게정보서 캡쳐해온건데 가격변동이 있나보다걸어갈거리였음 종종 사다먹었을듯 하다 배달은 안시키니단호박, 김말이, 메추리알, .. 2025. 1. 28. [인천/주안역] 펀비어킹 인천주안북부역점 저번에 분명 문닫을거처럼 천막쳐져있어서 구월동에 이어 폐점한줄 알았지만 문열려있길래 바로 입장2차 메뉴론 애매한데 여기 생맥이 맛있대서 애용하는 중 2025. 1. 27.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