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보고 용산서 먹을까하다 요게 드시고싶대서 이동

토요일 6시 되기전인데 본관엔 사람없다고 별관으로 가래서

본관 신관 별관이 있나보다 공통휴뮤일은 월요일인가보구만



소스는 안먹어봤고 깻잎은 된장무침인거 같은데 쫌 짜고 쌈무가 그나마 어울렸던거 같아서 1번 리필 달걀은 안먹었다


주문할때 추가주문하면 안구워준다고 처음부터 많이 주문하란건가 싶었는데 2차갈델 정해놔서 요거만 주문


양념고기라 구워주는게 낫긴하다 더군다나 닭은 잘타...


그래도 고기중엔 닭이니 맛나게 먹을 준비하고

잘라주는거까지 해주는데 너무 크다 반씩 잘라먹음


굽기는 완벽했는데 잔열로 금방 타버리는게 문제긴하다


뼈는 슬슬 굴려가면서 더 익혀야한대서 구웠는데 나중엔 육즙이 다 빠지더라 쫌만 익혀서 후딱 먹는게 좋을듯



그냥 흔한 숯불닭갈비집인데 별관까지 사람이 많은진 의문
신도림에 먹을게 별로없나 싶은데 꽤나 오래전에도 온 기억이 있는걸 보면 맛집인건가... 알수가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