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2년전의 기록이라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기록용으로 남겨둔다
아직도 이 자리에 있는지는..
중식에는 칭따오지
오픈주방 크지않은 실내
사실은 멘보샤 세트메뉴 주문..
개업한지 얼마 안됐을때..ㅎㅎ
멘보샤부터 나온다
아무래도 기름져서 한두개가 적당한듯
양장피였던듯 아마?
밑에 양장피가 보이는듯
오이랑 고기 목이버섯 양파등을 볶아낸
해파린데 양념되어 있던듯
채썬 당근과 불린 해삼도
데친 새우랑
오징어도 보이고
양장피가 보이는걸 보니 양장피 맞겠지..?
이렇게 섞어서
앞접시에 덜어와서 소주에 한잔
중식을 술안주로는 안좋아해선지
후론 못가봤지만 다시 가보고싶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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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이랑 술을 먹으면
기름져서 그런지 바로 탈이 난다
그래도 참 좋은 안주들이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