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하고도 6개월만에 방문한 푸주옥이구나
해가 금방 떨어지기 시작했던때라 들어갈때 찍은 사진도 흔들흔들
메뉴판 지난 방문보다 4,000원 오른거니 적당한듯?
변함없는 기본찬
먹기좋게 잘라주시는데 나한텐 쫌 커서 한번씩 더 잘라먹는다
밥을 시킨이유는 김치에 올려먹고파서지 달달한 김치 맛
육수가 금방 졸아서 계속 추가하고 술 많이먹을땐 주전자 두통까지 추가해봤다
처음엔 양념장에만 찍어먹다가
약간 술이 올라오면 간이 쎈 김치하고도 먹는
2차를 가기위해 사리추가도 안하고 가볍게 먹은
영업시간과 30년이 더 지났다는 문구?
요건 선배님이 사주셔서 영수증은 없음
2차는 여기저기 헤매다 먹고픈 메뉴 둘다 파는데로 입장
둘다 드시고싶다하여 2차인데도 과하게 주문했는데
단체손님와서 자리 옮겨줬더니 서비스로 준 황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