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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수도권

[서울/용산] 푸주옥(3)&맥주광장

by 똔마이 2024. 12. 19.

2년하고도 6개월만에 방문한 푸주옥이구나

해가 금방 떨어지기 시작했던때라 들어갈때 찍은 사진도 흔들흔들

메뉴판 지난 방문보다 4,000원 오른거니 적당한듯?

밖에서 다시는 빨뚜를 안하기로 한지라 이슬로

변함없는 기본찬

모듬수육 (₩43,000)

먹기좋게 잘라주시는데 나한텐 쫌 커서 한번씩 더 잘라먹는다

이렇게 한상
은행을 수육에 넣어먹어도 꼬수운데 집서 해먹을때 매번 깜빡한다

밥을 시킨이유는 김치에 올려먹고파서지 달달한 김치 맛

육수가 금방 졸아서 계속 추가하고 술 많이먹을땐 주전자 두통까지 추가해봤다

처음엔 양념장에만 찍어먹다가

약간 술이 올라오면 간이 쎈 김치하고도 먹는

2차를 가기위해 사리추가도 안하고 가볍게 먹은

간단하게 3병
저번에 빈대떡 먹어보니 내스탈 아니라 재주문은 없는..ㅋ

영업시간과 30년이 더 지났다는 문구?
요건 선배님이 사주셔서 영수증은 없음


2차는 여기저기 헤매다 먹고픈 메뉴 둘다 파는데로 입장

연령대가 굉장히 다양한데 메뉴도 그런 느낌으로?
난 언제쯤 맥주 먹을 수 있으려나...
먹태(₩16,000)
무뼈닭발(₩16,000)

둘다 드시고싶다하여 2차인데도 과하게 주문했는데

단체손님와서 자리 옮겨줬더니 서비스로 준 황도까지

결국 또 과음.....
먹태(₩16,000)+닭발(₩16,000)+소주(₩6,000*2)+생맥(₩5,000) 서울 물가 역시 ㅎㄷㄷ 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