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15 CGV 인천 IMAX관 원래 H열에서 보는데 이번엔 I열 10,11약간 왼쪽에서 보는걸 좋아해서 10에 앉는게 나았을듯어제 썩은 눈 안구정화했네왜 지루하다는거지 난 졸잼이었다 올만에 마블 사랑해요영화관 걸어가는길에 구름이 이뻐서 한장 2021. 7. 17. CGV 주안역 2관 E열 7번 좌석 거리는 딱 맘에 들었다약간 왼쪽인거같은데 정가운데임 사운드도 나쁘지않았음크기는 1관이랑 같은데 2관이 뭔가 더 나은느낌내가 왜 이걸 본거지? 무섭지도 않고젤싫어하는 잔인한거 잔뜩에 굳이 저장면을 왜 넣지? 2021. 7. 16. 먹는일상(51) 제주도 간다 일하러.....이럴때... 뭔 제주도냐 사람많고 휴가철에 코로나 최악이다 아주 징말 분식집 우동 가끔 속아픈날엔 우동을 선택하고 일반김밥이랑 계란말이김밥 요게 우동이랑 같은 가격인데 굳이 이돈주고 먹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힘들었던 날 웃게해줬던 마카롱 짜계치에 치킨너겟 맥너겟 스위트앤사워소스에 먹으면 짜장면이랑 탕수육 먹는 느낌이라 종종 먹는다 칼만두+칼국수 만두가 맛나긴한데 면에 집중하고싶어서 이날은 회식 연말 회식이었던듯 전체샷으로 땡치고 회도 대략 찍고는 땡 2차는 크라운호프 내가 먹지않은 하이볼 맛나다고 드시던데 ㅋㅋ 크라운어묵탕인가 손도 안대고 매콤꽈리쌀통닭인가 반건조 오징어랑 뭔 닭을 또시켰네 이때도 10시제한인가 그래서 후다닥먹고 나온 기억이 담날 죙일 꾸물거리다가 저녁에 꾸.. 2021. 7. 15. 먹는일상(50) 드디어 외식 사진첩 다털고.. 일상으로 옴 다들 한가하고 코로나때매 밀리는 일정들이 수두룩한데 나는 왜 온몸에 파스를 도배할 정도로 바쁜거니 무려 작년 11월의 점심밥상이구랴.... 백반집에서 부대찌개 의정부식인듯 나름 맛나게 먹었다 도미노에서 슈퍼슈프림 시킨 날 다음날엔 남은거 털이 스파게티라면에 체다치즈 올리고 처갓집양념 남았던거랑 피자도 한조각 이번 김밥은 시금치 처리를 위한 김밥 참치랑 치즈도 넣어서 모든 재료 넣어보기 요건 동생 데이트갈때 가져가라고 한통 싸준거 맛살 햄 당근 달걀 시금치 깻잎 참치 치즈 단무지 꽉꽉 채운 내 김밥 김밥엔 육개장 컵라면이지 ㅋㅋㅋ 맘에 드는거 골라서 찍어본건데 지금보니 꽉 안말렸네 마요네즈를 듬뿍넣으면 부드러워서 좋긴한데 썰때 불편.. 찜닭은 닭요리중에 제일 안하.. 2021. 7. 14. [인천/학익동] 엄마손순대국뼈해장국 순대를 원체 좋아하는지라 순대국도 환장한다 가봐야지 했던 곳이 재개발로 옮기게 된후에 방문 옮겨서 그런지 새느낌이 14테이블?정도 있고 메뉴는 요러함 순대국 먹으러 간대놓고 뼈해장국 시킴...ㅎㅎ 여기는 모든 반찬이랑 음식이 한번에 셋팅된다 꼴뚜기젓이랑 고추다진건데 약간 삭은듯 그리고 양념장 배추김치 깍두기 내가 원하던 정석의 뼈해장국 가까이서 한번 더 밥은 흑미밥 큰뼈 두덩이랑 작은뼈 두덩이 뼈 건져놓은 후에 국물 우거지가 많이 보인다 뼈하나는 완벽하게 발라낼 수 있다 뼈바른 고기는 다시 넣어서 고추도 투하해서 본격적으로 먹기시작 감자라고 불리는 등골.. 꼬숩다 꼴뚜기젓갈에도 한숟갈 먹고 양이 꽤 많은편이라 밥은 한숟갈 냄겼다 법카결제 2021. 8. 4 .후로 8,000원으로 식사가격 다 올랐네 두번.. 2021. 6. 30. [인천/신기시장] 청주식당 송도로 이사가자면 싫은 이유 중 하나인 근처에 시장없으면 뭔 낙으로 살지 어김없이 들린 퇴근길 신기시장서 이번엔 머릿고기로 신기시장 순대골목 특화거리 맨 끝쪽에 위치한 요런 지도가 있는걸 오늘 처음알았네 입식 테이블이 한 4개? 그리고 좌식인데 만석인 입식 그래서 안쪽에 있는 메뉴판 살짝 찍어봤다 앞쪽에서 찍어보고 머릿고기 주문하니 누른거? 이러길래 아뇨 하니까 저 바구니서 썰어주심 누른거는 편육아닌가... 20,000원이길래 양이 많을거같아서 10,000원이나 15,000원은 안되냐니까 한번에 썰어야는 양이 있어서 그건 안된다고 하시더라.. 혼자만 먹을건데.. 그래서 그냥 20,000원짜리로 포장해옴 여러가지 부위로 주심 돈설 뽈살쪽인지 살코기 기름이 많은쪽은 떼고 먹었다 요런쪽이 훨씬좋지만 주는대로 .. 2021. 6. 28. CGV 인천 12관 E열 9번 딱 정가운덴데 F열이 더 나을듯함비상대피로서 상영관 크기로 봤을땐7, 8, 11, 12관은 다 비슷할듯인천cgv답게 사운드는 맘에 들었다2021.6.24. 루카 디즈니+픽사 다웠던 2021. 6. 24. [안산/고잔동] 장수칼국수 월요일은 안산출근 근데 근데... 아 공무원이 왜이래요 일처리 잘못해서 담날 수원출근했다가 다시 안산으로 동생한테 안산맛집 물어봐서 순대국 먹을까 하다가 칼국수로 변경하고 알려준데 갔더니 만석..... 웨이팅 할시간은 안되길래 지나가다가 그냥 들어간 곳 작은 가게 중앙역에서 거의 고잔역까지 걸어간지라 냉면이나 콩국수도 땡겼지만 칼국수가 더 좋아... 칼국수 종류 다먹고프더라... 장칼...까지... 사장님이 면뽑으시고 사모님이 만두 빚으시는가보다 5테이블 정도의 작은 식당 주방에서 사장님이 주문 들어오면 만드신다 기본찬 보리밥에 무생채 약간 올려서 고추장 완전 겉절이는 아닌거 같았던 배추김치 덜어내고 나서 찍어가지고 마구튄... 무생채 비벼서 먹는데 역시 보리밥이야 생각보다 빨리나온 들깨칼국수 ₩7,00.. 2021. 6. 23. [서울/광장시장] 육회자매집 3호점 광장시장에서의 2차는 딱 정해놓고 왔더랬다 떡볶이에 한잔먹고도 싶었지만 시국이 이런지라... 창신육회나 시장 내에 있는 육회집들은 다 웨이팅이라 그냥 대로변에 있는 선배님이 포장하러 간다는 곳으로 나오면서 찍은사진 저녁타이밍이어서 사람이 바글바글 확실히 외국인들이 많이와선가 사진이 벽면이 쭉~~~ 육전도 팔다니... 역시나 저렴한 가격 한창 다닐땐 12,000원이었나... 술도 여러종류있네 화장실 안에있는거 짱좋음 5월이었지만 에어컨이 가동... 비가왔기때문이지... 손씻는데가 따로있어서 좋았다 저 오른쪽 주방에서 진짜 공장처럼 끊임없이 나온다 배달도 하는지 포장도 엄청 많이 쌓여있고 한국사람들은 다알텐데 외국인 맞춤인가 ㅋㅋㅋ 추억의 무국이다 정말 ㅋㅋㅋ 고추기름이 약간 둥둥한 기본찬은 정말 특별한거 .. 2021. 6. 22.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