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간다 일하러.....이럴때... 뭔 제주도냐
사람많고 휴가철에 코로나 최악이다 아주 징말
분식집 우동 가끔 속아픈날엔 우동을 선택하고
일반김밥이랑 계란말이김밥 요게 우동이랑
같은 가격인데 굳이 이돈주고 먹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힘들었던 날 웃게해줬던 마카롱
짜계치에 치킨너겟 맥너겟 스위트앤사워소스에 먹으면
짜장면이랑 탕수육 먹는 느낌이라 종종 먹는다
칼만두+칼국수 만두가 맛나긴한데 면에 집중하고싶어서
이날은 회식 연말 회식이었던듯 전체샷으로 땡치고
회도 대략 찍고는 땡
2차는 크라운호프
내가 먹지않은 하이볼 맛나다고 드시던데 ㅋㅋ
크라운어묵탕인가 손도 안대고
매콤꽈리쌀통닭인가
반건조 오징어랑 뭔 닭을 또시켰네
이때도 10시제한인가 그래서 후다닥먹고 나온 기억이
담날 죙일 꾸물거리다가 저녁에 꾸역꾸역 저녁상차린
그 와중에도 잘챙겨먹었네 새우사다가 소금구이하고
에브리데이 냉동감자튀김 굽고 샌드위치까지 했네
요 갑오징어는 아빠 드시고 남은거 내가 먹는건가봐
코스트코에서 사온 냉동아롱사태로 갈비찜 양념해서
밤이 들어가면 좋겠지만 무랑 당근 돌려깎이해서
간장양념엔 쌀밥이어야 어울린다
적당하게 씹히는맛도 있으면서 힘줄아닌부분은 부드러운
기사식당간날 청포묵 어제 만들어봤는데 맛이 안나....
동태찌개 먹음 국물은 시원하고 괜찮은데 살이 희안함
투명하다못해 쫀쫀? 다행히 알과 이리를 안좋아한대서
살은 다주고 난 내장탕 먹는 기분을 냈구로
햄버거 먹고픈날 만들어먹기 비비고떡갈비 반으로 갈라
집에있던 파인애플도 낑겨넣고 달걀에 치즈까지하면
대학생때 먹던 짱버거의 느낌....이 살짝 난다 ㅋㅋㅋ
만두국 가격오르고나서 안가게 되는듯...
며칠전에 먹었던 분홍소세지가 그리워 마트서 사옴
궁중삼계탕 컨디션 좋은날엔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는다
신기시장 할매족발과 고려왕족발의 돼지꼬리까지
요새 냉족발이 먹고싶어서 시장 갈때마다 보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콩물이랑 편육 닭발만 팔고 계심 ㅠㅠㅠ
선지해장국 여기껀 보들보들하다 약불에서 한건지
남은음식 처리용 식탐은 많아서 먹고픈건 다사는데
항상 냄기기때매 주기적으로 남은거 털어먹기 해얀다
근처 분식집에서 아침에 김밥을 3줄이나 사와서 나노먹고
점심에 배안고프다고 간식이나 먹자해 3시쯤 먹은 떡튀순
점심 부실했으니 저녁은 약간 과하게 두부 반모 두부김치
코스트코 새우완탕 오랫만 참기름만 약하면 좋으련만
첫 요리포스팅 폭망했던 비쥬얼만 좋은 멸치칼국수.......
크기를 보아하니 코스트코 닭인듯 에브리데이 닭이면
안자르고 그냥 통째로 굽는다 5호짜리가 딱인듯
양배추 소진용 샐러드랑 길거리토스트
의도한건 아니고 채식카레 어디서 봤는데
버섯을 구워서 올리면 쫄깃한 식감이라 잘어울린대서
집에 있던 채소 싹 모아다가 잘 먹었다
동생 점심 싸주느라 콥샐러드 만들리 아보카도는 없고
닭가슴살에 달걀 치즈 콘옥수수 오이 방울토마토 베이컨
밑에 어린잎있어서 살짝 깔아서 요플레로 드레싱 만듦
이날도 남은음식 처리용 장어는 천장어에서 엄마아빠가
남은거 포장해온거고 뿌링클은 동생이 냄긴건가
길거리토스트는 달걀물 만들어두면 한참 해먹는다
점심에 맘스터치 배달 금액맞출라고 텐더도 시키고
난 싸이버거를 시켰는데 인크레더블 먹으라고 바꿔줬다
내 입크기에 저건 무리라 싸이버거 시킨건데 맙소사...
월요일 저녁은 역시나 순대 그리고 꼬들라면 신김치
뭔가 독거인 저녁상 차림 같으네.......
월요일이니까 사온 명란소세지빵 맛은 잘안느껴지는데
향이 약간의 그 비릿한 명란냄새가 난다
소고기보신탕 이때는 바뀌기 전인가보다 젓가락보니
내가 만든 떡볶이인듯... 그닥 맛은 없어보이는구만
전날에 분식먹었는데 담날 점심도 분식
그래서 돈까스 시킴 저 마카로니 샐러드 집에서 만들면
맛이 안나던데 오로지 마요네즈만 넣으시는건가... 궁금
코스트코 봉에 짜장라면 귀찮을땐 요렇게만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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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몰아서 할려는건 아닌데 우르르르르 바쁘다가
아니면 마음의 여유가 안나서 이렇게 몰아하게 되는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