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01 현재를 즐겨라(feat. 7연승) 오늘갈걸 ㅠㅠ 감자랑 재니가 어찌 한테이블에 같이있는거야 얼큰한데 느끼한게 지금 필요하다 속을 달랠게 이거뿐 아 저접시 깨먹은거 아까비 죽갔다ㅠ 다시 살수도 없는건데... 부평에서 친구가 소곱창 먹재서 당연히 다른데 가려고했는데 여기가 항상 웨이팅 있는곳이라면서 가보자길래 어쩔수없이... 무한리필 메뉴가 있었으나 친구가 위장이 작아서 양, 대창, 곱창, 염통이 나오는데 바로 잘라주신다 친구가 술마시면 안된대놓곤 소맥먹겠다고 주문 잔이 귀엽네 요새 요런잔이 많이 보이더라 잘라놓고 어느정도 익으니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 양이 생각보단 적어서 1인분 추가 소곱창에 기름이 넘 많다; 무한리필로 바꿀라다 많을거같아서 덕후밥(₩3,500) 주문 잘섞어서 먹는데 금방 식길래 불판위에 올렸더니 볶음밥처럼 먹을수있었다 이.. 2024. 4. 7. 2024시즌 두번째 홈경기 지난주에 못산 유니폼만 사러 갈랬더니 류현진선수가 나온다네? 급하게 예매하느라 1루 4층쪽 ㅠㅠㅠ 일도 바쁜날이라 일찍퇴근은 못하고 주안역까지 델다주셔서 6시에 고척 도착했는데 유니폼구입 줄 너무 길어... 그래서 시작은 못보고 딱 류현진선수 나올때 입장했더니 함성소리가 어마어마 귀 찢어지는줄 알았다 유니폼 사는게 주목적이었기때매 밖에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앉아서야 겨우 한컷 찍어봤네 N열 올라오기 참 빡시다 옆에 젊은 처자들은 욕이랑 응원을 참 열심히도 하더구만.. 어릴때도 욕하는건 너무 싫었는데 나이먹어서 욕하는거 들으니 꼰대라서 듣기싫다할까봐 티도 못내고 귀만 썩었네ㅠ 복댕이는 또 안타를 치고 나갔네 타율봐라 징말 ㅠㅠㅠ 전체적으로 잘하고있으니 이리 행복할수가 지난주에 김밥먹었으니 이날은 간단하.. 2024. 4. 6. CGV 인천 imax관 우천취소로 인해서 영화 볼 기회가 생겼네vip 평일imax관 무료쿠폰으로 보러온거 이번에는 j열 도전 평일에다 흥행영화가 아닌지라 자리가 널널 원조 고질라 영화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시리즈는 다봤고 뭐 역시나 영화에 크게 불호가 없는 사람으로 cg보는맛에 귀여운맛에 잘본거같다 2024. 4. 3. [인천/석바위] 남원추어탕 외식포스팅을 바로 해야지만 야구때매 밀려버린 큰 대로변에 위치해있어서 간판사진찍기 애매했다 공간에 비해서 테이블수는 적은 편 줌땡겨서 메뉴판 찍어보고 기본이랑 다른 메뉴랑 가격이 큰 차이가 안나서 담엔 우렁추어탕이나 통추어탕 먹어봐야겠다 돌솥밥기계 다른데서 보는데랑 비슷한거같았는데 반찬은 한 테이블 내어줄듯만큼만 세팅해뒀고 기본찬 내어주시는데 부추는 바로 반납했다 산초랑 제피랑 다른거라던데 내 입맛엔 제피가 더 맞는거같다 깍두기도 너무달지않고 시큼해서 추어탕이랑 먹기 딱 좋았고 배추김치는 음식점서 잘안먹는편인데 여기껀 시원하니 괜찮더라 다진마늘도 가득 내어주고 장아찌도 같이 먹기 좋았는데 양이 혼자 온 사람한텐 쫌 많았던듯 오징어젓은 눌은밥이랑 먹을라고 손 안대고 있었다 저건 파버빈인가 집서도 밥할때 가.. 2024. 4. 2. 누가 뭐래도 내 기분은 야구가 정해 직관가서 분명 행복했는데 왜 2kg가 저절로 빠져...?ㅋㅋㅋ 뷔페 진짜 오랫만이라 뭐부터 먹어얄지 감도 못잡고 연휸데도 생각보다 사람많아서 대강 찍어보고 친구가 훈제연어 먹고싶대서 설연휴 첫날에 애슐리 방문 순서고 뭐고 먹고싶은거 위주로 담아왔다 모밀 피자 감태 맥앤치즈 립 간장새우 진짜 좋아하는거 다담았네...ㅎ 연어먹고싶단 친구답게 연어랑 요것조것 담아왔고 두번째접시는 양식위주로 피자랑 파스타 화이타? 스프 친구는 여전히 연어에 집중 난 한식을 안담을라고 했다 역시 점심에 갔더니 얼마 못먹고 디저트... 어릴때나 뷔페가 좋은거지 나이먹곤 못갈곳인갑다 ㅠ 연휴 전날에 가족모임에 참석안한 관계로 이날 저녁에서야 남은 음식 먹네 동그랑땡 넘나 맛나고 오징어도라지초무침도 라갈비도 굴생채도 다 맛나는구만.... 2024. 3. 31. 홈 개막전(feat.정신승리 아니다!) 가을야구를 못하니 정규시즌 개막전을 홈서 못보는 불상사가... 그래서 홈개막전이라도 가보려고 이른 퇴근 일찍 퇴근시켜준단말은 역시 말에 불과해서 고척가니 6시 티켓 왜이래 ㅠㅠㅠ 왤케 허접해졌니 사진 돌려내라 샵줄이 길어도 이번엔 성공하겠지 싶었지만 동허니 5꽝 말이 돼??? 출전하는 선수들 위주라매 명단보면 글지도 않고 마케팅팀이 문젠지 구단이 문젠지 진짜 하..... 아직 남아있는 서울시리즈의 여파 안뇽 하성킴 홈 개막전이라 행사가 많다길래 포토카드 포기하고 부랴부랴 올라갔더니 흠... 낚지마라 마케팅팀이 문제네 자리운은 왜 매번없니 뒤에서 지들이 선수들 대신 뛰는게 낫다고 욕하던 아가들아^^^ 뭔 갤러리들에 욕하는 사람만 있다던데 현실로 튀어나온걸 본거같다 나이 많아봤자 중딩같던데 그걸 보니 참.... 2024. 3. 2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