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01 술보다 무서운 호르몬 오늘 심리치료 하고왔...ㅋ 부적을 취미로 대신하라길래 야구가 취미입니다 했는데 스트레스는 더더욱 쌓여만가고 나 인제 단골인가봐 혼밥 아닐때도 매운걸로 해드릴까요? 해주시는 사장님 나도 요만큼의 매장을 하고싶다..... 나혼산보고 매운족발 먹고싶던 날 주안서 영화보고 포장 가장 입맛에 맞는 족발집이고 불족도 주문할때 직화로 구워내주는곳이기에 1인 불족발이 있어서 포장 주문함 바로와도 된다해서 잉? 주문하면 그때서야 구버내주는덴데 쎄함을 느끼면서 갔다 족사랑서 포장할라다 일찍 퇴근시켜줘서 위시보러 간날 양보고 흠... 이게 22,000원? 신기시장서 앞다리 24,000원인데...? 쪼사리 같은게 이 가격이라니ㅠ 부수적인것들이 딸려오긴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굉장히 좋아하던 족발집이었는데 많이 실망했네.. 2024. 3. 26. 잘못된 만남(feat.티빙) 아빠가 쿠팡와우라 서울시리즈를 볼수있음에 감사하며 한가할땐 쫄면 비벼주신다 골고루 비벼져서 이게 더 좋네 좋아하는거 다 모아뒀다 굴전에 꼴뚜기조림에 미역줄기 멸치랑 섞은 꼴뚜기볶음을 원했던거지만 이거도 만족 엄마가 놀러가는데 싸간다는거 쫌만 달래서 먹는거라 아빠 양평해장국 먹으러 언제가...? 뻘건거 먹고싶다 요 반찬들은 확실히 아빠 저녁차려드리고 남은거 먹는 날 순무김치에 훈제오리&파프리카 파김치 명란젓 아빠가 좋아하던 복국집이 시래기요리집으로 바뀌었다 시래기비빔밥, 시래기국밥은 9,000원 시래기와 제육, 시래기들깨수제비는 11,000원 인테리어는 굉장히 깔끔하고 식기도 모던한편 개업한지 얼마안된지라 화분도 많고 일하는분도 많다 멸치볶음 오이지무침 김치 알타리 부침개 시금치 쪼금씩만 내어주는건 좋은데.. 2024. 3. 18. 드디어 해방!!!(feat.설레발은 필패) 거진 한달만의 밥순이 생활이 드디어 끝났다 엉엉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 생각보단 안힘들었고 다만 회사의 배려가 쥐뿔도 없던게 힘들었을뿐....ㅎ 편스토랑 류수영 배우의 레시피를 많이 따라해보는편인데 간이 쎄다 자극적이게 먹는편인데도 많이 쎈편; 굴먹고 남은거는 굴튀김으로 빵가루까지 사와서 튀겼다 튀기다 귀찮아져서 나머지는 달걀물 남은거에 대강 굴전 꽃게탕에 밥넣고 끓여서 죽처럼 먹고팠지만 보리밥이라 밥알이 동동 엄마있을땐 흰밥은 꿈꿀수가 없지 우삼겹 사왔던날 부대찌개. 집에서는 안먹고싶은데 엄마가 소세지를 너무 많이사와... 그만 좀 사 엄마 탕슉 시킬지 모르고 주문했던 짜장면 원래 부먹인데 왜 찍먹으로 나왔지? 난 부먹 좋음 아빠밥차리고 남은걸로 나도 먹는 날 남은밥에 제육볶음 혼밥 아닌날엔 뼈해.. 2024. 3. 16. 2024년의 시작 새해..?를 맞이해서 인제 내맘대로 포스팅 할란다 때되면 먹는걸 지켜야기에 새해 첫날은 떡만둣국으로 고기 달걀지단 고명까지 잘챙겼는데 모양은 별로군.. 간장게장이 메인인데 저 가운데 반찬은 뭔지 모르겠네? 당면이 들어간 불고기는 좋지만 너무 달아... 연안부두서 아빠랑 젓갈사러 방문했는데 그 후로도 그기만 가니까 서비스를 챙겨주신다 깻잎도 서비스 저번에 간 영남아파트쪽에 오신 순대차서 모듬순대 구입 수원청에 간날 델다주셔서 점심도 같이먹은 감자전에 얼큰수제비에 들깨수제비 만원인데 양은 적은편 냉파하는날엔 이것저것 때려먹기 다 맛은 좋다 안달다리한 짜장면 어디있나요~~~~~~~~~ 신기시장 소프트치킨? 결제하면 대명통상이라고 뜨는 곳 제일 오래된집인거 인증하는듯 입맛에 가장 맞고 신기시장 호떡이야 원체 유.. 2024. 3. 12. [인천/구월동] 인생건어물 인천시청점 인제 날이 따땃해지는데 식욕이 부쩍 늘어서 걱정입니다 1차에 끝날줄 알았던 자리가 2차로 이어졌네요 메뉴판 생각보단 많이 넓은홀입니다 벽에도 이런저런 메뉴가 붙어있는데 이미 취했었나봐요 구이류는 앞에 냉동실에서 갖고오면 구워다준답니다 숙취만 아니면 맥주먹고싶네요 요새는 더더욱 ㅠ 코코넛샤베트를 시켰었군요 일주일도 안돼서 가물가물 은행도 구워져 나오고요 요건 메뉴판에 가격이 없어서 얼마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서... 저는 고르곤졸라를 시켰어요 또띠아에 나옵니다 꿀도 같이나오고 이렇게 한상이었지만 다 냄겨서 포장해왔습니다 2024. 3. 9. [인천/구월동] 철따라어시장 백숙을 먹으려했던 날 예약은 네이버예약만 된다해서 급하게 노선을 변경해서 횟집으로 향합니다 영화보고 걸어왔는데 이쪽이 입구가 아니네요 저기 왼쪽이 입구였습니다 수조에 이것저것 있네요 6시가 되기전인데 이미 손님이 한바탕 쓸고갔네요 삼치도 있었는데 나중에 봤고 아무래도 손으로 쓰여있는 메뉴들이 제철메뉴겠죠? 오픈주방 느낌이라 사진찍는거가 보였나봅니다; 회 자체를 좋아하는편은 아니라서 활어회셋트4로 주문 지금보니 쥐치도 있었네요 수족관에 쥐치있었으면 쥐치나 먹을걸 그랬네요 언제가 철인진 모르겠다만... 초밥용 밥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고요? 빈속이라 초밥부터 하나 쥐어서 먹었습니다 광어만 시켰는데 우럭도 나오고 도미도 주셨네요 사진찍는거 보셔선지... 그냥 광어만 주셔도 되는데..... 결국에 이.. 2024. 3. 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