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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도림] BANH CANH(feat.벳비엣베트남키친)(2) 용아맥을 위한 서울행이었으나 성치않은 허리로 포기하고 점심먹으러 재방문 여기는 술한잔 하러 오고싶은곳이긴한데 점심에만 온다 테이블은 요정도 물은 셀프 먹비염이 있는 사람한텐 휴지가 멀리있는게 불편할뿐... 향신료 추가해달라고 말못하는 사람... 향신료 러번데 분짜를 먹고싶었는데 2인 기준이라 패스키오스크엔 더 많은 메뉴가 저번에랑 다른 메뉴시킬라는데 키오스크에 안보이길래 한참 쳐다보고있으니 저거 선택해서 넴꾸어로 내주신다함 식기류 셀프 돼있는데 갖다주시도 레몬도 꼭 넣으라하신다 면발은 역시나 우동같은 통통한 모습 고추씨도 한숟갈넣고 알새우볶음밥? 그런건데 밥알도 꼬들꼬들하도 참 맛있다 나는 피쉬소스에 라임즙에 고추씨도 더 첨가해서 자극적으로 짜조 대신에 시켜봤는데 짜조가 더 맛났던거 같다 어느정도 먹으니.. 2024. 7. 15.
[대만/타이베이] 진천미 대만에서 유명한 식당 중 한손가락안에 꼽히는데지 않을까 가족끼리 왔을때 어마무시한 웨이팅을 땡볕에서 했던 곳 예약도 되나보다 콜키지도 되고 외부음식도 되네 6월 휴무일자를 7월돼서 올리는 패기 브레이크타임이 긴편 브레이크타임 30분전쯤 방문해서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 저번 방문때도 원형테이블에 앉았던거 같은데 저 안쪽이었나 전에보다 한결 깔끔해진 메뉴판 먹고싶던건 냉채륜데 친구는 냉채류 안땡겨하길래 일단 반찬으로 무조건 시키는 오이무침 주문하고 더운날씨에 쫌 걸었다고 바로 맥주(100TWD)로 시작 뭔가 부족해보이는 한상이다 대만서 첫끼였는데ㅠ 한국서 못먹는거 위주로 먹고팠는데 친구가 이게 땡긴대서.. 양꼬치집가면 자주볼수있는 메뉴 어향육슬? 느낌 근데 케찹이 들어간 달달하고 간이 쎄서 밥이랑 같이먹고 계.. 2024. 7. 12.
CGV 인천학익 6관 영화 봐야지봐야지하다 인제서야 짬내서 보러친구가 4D로보고 엄청 재밌었다길래 꼭 봐야지했던 사람 많은 영화관이 아니라서 편하게 볼라고 앞쪽했는데 옆에 누가 앉아서 쫌은 불편... 그리고 역시 너무 앞이야 학익cgv는 왠만하면 앞쪽에 앉지말아야겠다전편들보단 그냥 그랬다 너무 뜬금없는 서사가 많고 깜짝 놀랠일도 별로없고 vip쿠폰으로 봤으니 망정이지 2024. 7. 11.
[경기/안산] 멘츠루 안산중앙점 올들어 출장을 많이다니는 편 이날은 진짜 최악이었다...ㅠ 네이버 설명보고 찾다가 헤멨는데 공차가 없어져서 그렇다 중앙역 기준 요길 따라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건물 뺑뺑돌아서 찾아낸 크진않고 전형적인 라멘가게? 미리 주문하고 들어갈수있게 돼있어서 자리 확인해보고 해피아워에 방문했음 좋았을텐데 브레이크타임도 없고 쉬는 날도 없네 염도조절 봤으면 쫌 짭게 해달라할걸 리뷰 중에 다른 메뉴가 있던거같은데 일단은 요거만 12시30분? 정도에 방문했는데 자리에 여유가 있는 편이었다 곱창라멘을 먹을까하다 너무 헤비할까봐 파이탄으로 선택 휴지위엔 냥이 인형이 놓아져있다 받침대는 아닌듯 육수끓이는통인데 당근이랑 닭이 보인다 당근의 단맛? 챠슈가 수비드인가? 후추가 크게 갈려서 뿌려져있고 자색양파가 숟가락위에 있는데 .. 2024. 7. 11.
일주일에 야구장 두번?(feat.2024 올스타전) 집앞에서 올스타전을 한다? 티켓팅 도전했으나 까먹고 있어서 당연히 실패하고 집서 퓨쳐스올스타보다가 혹시? 어플 들어갔더니 외야 1좌석있는데 없는자리라고 뜨길래 새로고침 20번정도 했더니 결제창 넘어가서 저시간에 예매자동배석이라 어쩔수없이 외야. 현장발권은 안돼 ㅠ 베스트 12로 뽑힌 선수들은 요렇게 해놨나보다 드림은 찍을 생각도 안함...ㅋ 그럴정신도 없었고 광장에 이런저런 부스해놔서 팝콘도 주고 햇빛가리개도 주고 줄이 엄청나서 그냥 지나가면서 힐끗보고 말았다 사진찍기 제일 좋은곳이라길래 하나 찍어보고 컴투스에서 이런거 나눠주더라 내가 받고싶던건 영웅꺼였는데...ㅠ 그 부채 들고있는사람 두명봤다 대체 어디서 나눠준거에요 쫌 귀뜸이라도 해주던가 사진 찍기 좋다는데서 0.5로해서 찍어본 뷰 이건 자리 앉아서.. 2024. 7. 6.
[대만] 체어맨호텔&족체양생관 여행기에서 따로 남겨두려한 호텔이랑 두번 방문한 마사지샵 타이베이메인역 근처에 잡아얀다길래 진짜 부랴부랴 알아본 곳 택시기사님한테 이 주소 보여주면서 델다달라했었다 아고다서 한참 찾을때 트윈룸 없다가 어찌저찌 겟했다 체크인시간 전이라서 로비구경 중 관광명소도 적혀있고 조식세트나 픽업서비스 같은것도 있다 차종류랑 커피 와이파이 무료인데 얼음이 없어서 물만 마시고 이동했다가 저녁 늦게 체크인하러 다시 왔다 높진 않은 호텔이고 5층에 위치한 좁은 복도긴한데 방은 그렇게 좁지않다 대신 방음은...; 트윈룸 있는 호텔들이 많지도 않거니와 금방 매진되기때매 구하느라 새로고침을 몇번이나 했는지 몰겠다 카페트 바닥아니고 마룻바닥인것도 합격 청소도 맨날 해줬다 이케아컵에 포트도 깨끗해보이지만 먹진않았고 드라이기가 화장실.. 2024.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