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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87

[러시아/블라디보스톡] 프할리힝칼리 메뉴판 2020. 3. 30.
[러시아/블라디보스톡] 프할리힝칼리 작년 여름휴가로 다녀온 블라디보스톡 여행 생각한 날씨도 아니었고 계획도 다 틀어져서 그냥 힘들었던 여행 정도로만 기억하는데 그 와중에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여행기간중에 두번이나 방문해서 먹은 곳 외관이 이러하다 혁명광장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렸나? 이때만 해도 인테리어 이쁘다 이정도 카운터도 뭔가 느낌있구나 싶었고 이건 다음날가서 찍은사진 이것도 다음날가서 찍은거 대부분 현지인들이었다 한국사람 못본 유일한 곳 많이주문하면 싸지는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었고 메뉴판이 워낙 길길래 주문한것만 찍음 힝깔리 2개 주문 아마 소랑 돼지였던듯 제일 기대했던 하차푸리도 하나 주문하고 아마도 양고기 샤슬릭 이게 힝칼리 종류였나 인테리어 진짜 맘에든다 메뉴판 꽂아두는 통 겸 소스와 냅킨통 힝칼리랑 하차푸리 먹는방법인듯.. 2020. 3. 30.
[대만/타이페이] 진천미(真川味) 키키인가 뭔가 유명한데랑 비슷한 메뉴를 판다는 곳 막날까지 환전한 금액이 모지랄까봐 불안불안해하며 웨이팅 하는거 너무 끔찍...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사람이 만석 메뉴판 1 메뉴판 2 메뉴판 3 메뉴판 4 메뉴판 5 메뉴판 6 메뉴판 7 메뉴판 8 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못찍음... 이때 한국사람 많은데 싫다 웨이팅 싫다 꿍시렁거려서 제일 싫어하는 행동 대만서 많이하고 옴 시그니쳐라고 한다는 파볶음 (7,000원) 밥 (500원)이 참 미니미니하다 아무리 아침이라지만.. 시그니쳐 2인 튀김생두부 (7,000원) 다 첫번째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 한국인 밥상엔 하나씩 다있더라는 ㅋㅋㅋ 아 합석도 했다 원형식탁이라 파무침에 밥한숟갈 튀김두부가 신기할정도로 부들부들~~~ 엄마랑 동생이 굉장히 좋아했.. 2020. 1. 21.
[대만/타이페이] 까오지(高記) 딘타이펑을 가고싶어하셨으나 투어후 시간도 안맞고 웨이팅도 자신 없길래 근처에 유명하단곳으로 겉모습이 으리으리 하고요 메뉴판이 너무 많아서 맨뒤에 첨부 코스요리도 있지만 먹고픈걸 골라먹는게 좋을듯했고 사실 환전한 금액이 간당간당했다 환갑여행이니까 아카찬스는 최대한 안쓰고 싶었기에.. 분위기치고는 어수선했던 식당 고량주를 주문했더니 나온 술잔과 병 쟁반 같은데다 반찬류를 들고 돌아다니면 집는 방식 그래서 또 오이무침 인제 슬슬 느끼한게 질려하시기에 김치랑 멸치오뎅고추볶음...? 이게 제일 맛났다는 게 함정 꽃빵 비스무리한 설명엔 중화만두피라고 되어있음 주문했던 44. 동파육 (26,500원) 엄청 부들부들한데 음.. 이 음식점서 젤 유명한거라고 했는데... 아빤 대만여행서 제일 기대한 음식이셨지... 54... 2020. 1. 21.
[대만/타이페이] 성원소룡탕포(盛園絲瓜小籠湯包) 대만여행 중 가장 만족스럽게 식사한 곳 외관은 이러하다 영업시간도 나와있고 거의 오픈시간에 방문했는데 한두팀이 있었고 자리도 금방차더라 다 현지분들 메뉴판 1 메뉴판 2 빌지에 체크하면 되는데 메뉴판이랑 비교하면서 열심히 고르느라 고생한 기억이 1. 수세미 샤오롱바오 (6,600원) 2. 샤오롱바오 (6,200원) 7. 새우 샤오마이 (8,800원) 36. 순살닭고기 (8,800원) 43. 양배추찜 (6,600원) 50. 조죽(1,800원) 62. 맥주(4,400원) 이렇게 주문 ( )안은 오늘 기준 환율로 한화 환전금액 반찬류 집어다가 먹는 대만이 대부분 이런가보다 생선이 많네 반찬코너옆에 셀프코너인듯한 식기류랑 소스류를 가져다 먹는거 같아서 가져다 셋팅 홀 일부분 찍어보기 주문서에 안적혀있지만 나중에.. 2020. 1. 21.
[대만/타이페이] 요가우육면(廖家牛肉麵) 대만여행 포스팅은 아무래도 대충 끝나지 싶어서 방문했던 음식점 위주로 냄겨보려고 한다 나와서 찍은 사진 간판으로 이름 알아내기 영업시간 이러하고 뭐라뭐라 쓰여있고 기다리면서 메뉴판도 슬쩍보고 한국사람도 많이오는건지 대만에 한국사람이 많은지 포스팅 다하고 보니까 알겠는 주문메뉴 고기있는 소고기국수 2개랑 훈제돼지의두피, 추피클 반찬을 집어가서 나중에 계산하는가보다 다른 음식점도 그랬던걸 보면 그래서 집어온 피클같은 초절임 저건 돼지머릿고기 같은거라 골라봤다 아빠가 뒤적거렸다가 내가 씅냈다고 동생한테 나중에 한소리들었지 그래서 다른 그릇을 찍어본 공심채 같은걸 걷어내면 고기가 보이는데 면은 오동통하더라 요런소스가 나왔는데 이걸 찍어먹으라고 한것같다 지금보니 말린두부랑해서 시켰던건가 나는 작은 그릇에 덜어서 .. 202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