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마지막 중국여행 포스팅 갔다온지 세달만에...
지점이 엄청 많은데 여기만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본점인가?
넓은홀에 야외석도 있는데 꽉 차있다 그래서 대기가 있나보다
메뉴판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음식 나오기까지 시간이 쫌 걸려서 다 찍어볼수 있었다
친구가 어플로 주문한 세트메뉴 같은거?
요게 사이드 메뉴로 선택할수 있던 것들인데 청경채볶음은 메뉴판에 없고
이 두가지는 메뉴판에 있길래 찍어봤다
보리빵? 같은거에 쨔샤이볶음? 같은거 넣어서 먹는건가보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짜 중국 현지식 먹은 메뉴
토마토가 들어가서 익숙한 맛인데 전분때매 걸쭉한건지 생선은 먹어보니 메기였던거 같은데 흙맛때매 그리 느낀걸수도 있고 친구는 입맛에 안맞았던거 같은데 난 워낙 좋아해서 다먹었다
전날 갔을때 옆테이블서 먹던 왼쪽메뉴가 너무 맛나보여서
파인애플돼지고기볶음? 비슷한게 한국에도 있던거 같은데..
메뉴판에 있는 저것들인데 오른쪽메뉴는 친구가 선택한건데 샐러리 잔뜩이라 향채소 못먹는 친구가 손을 거의 못대서 결국 이번에도 다 내가 먹었다....ㅋㅋ
양숴여행 갈거면 한번쯤은 방문해봐도 좋겠다 민물고기먹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