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07 [서울/영등포] 그때그집 1차를 거하게 먹은지라 간단한 안주를 찾아간곳입니다 연령대가 꽤나 높았던곳인데 갈데가 없길래 들어갔네요 스포티비온이 나오다니... 6~7테이블정도 있던거같네요 화장실도 나름 안쪽에 있습니다 공용이었던듯...? 포장마차의 흔한 메뉴들인데 가격은 술집가격이네요 저 두꺼비 너무 탐나더군요...ㅎ CCTV위에 다 있던 중국사람들도 많이오는지 중국어로도 쓰여있습니다 기본찬은 단출합니다 이렇게 2차를 시작해봅니다 굉장히 향이 좋던 멍게 양이 적은거말곤 너무 맛있더군요 멍게가 나오자 슬쩍 고추냉이도 올려주고 가신 순살 고등어를 튀기듯이 내어주셨는데 요건 쏘쏘... 마지막 맥주를 먹지않았어야했는데 결국 담날 탈이났죠 2023. 4. 23. 2023 시즌 첫 원정 문학경기장이 버스로 10분거리에 있으니 원정잡히면 당연히 와야지만 작년 한국시리즈의 기억때매 ptsd가 와가지고 전날 경기도 못봤다... 하지만 동생이랑 가는거니 일단 그냥 와부렸네 도미노 배달주문했더니 20분만에 와서 깜놀 추울까봐 짐 바리바리쌌는데 오히려 더웠다... 문학 4층은 너무 높다 무서워서 술도 못먹겠더라는 410블록 G24~26번이었는데 난간에 딱막히는 시야더라 그래서 가운데로 이동해서 봄 다행히 사람은 안왔네 뉴욕오리진에 더블치즈크러스트 올리브 피망 2개씩 추가 멀디멀다..... 훈련하는게 누가누군지도 안보이는 수준 그래도 화이팅하는걸 놓칠순없지 용큐주장님을 원한다... 나는 야구장가면 안되나부다... 갈때마다 지면 우쩌잔거니 그냥 오랫만에 불꽃놀이 보러왔다고 생각하련다 ㅠ 집에서도 들리.. 2023. 4. 22. [서울/영등포] 정솔닭한마리 오랫만에 영등포방문입니다 20대엔 주구장창 다닌곳이죠 들어갈때도 담배피는분이 계셔서 못찍었다가 나와서 찍을라는데도 담배피는분들이 계셔서 그냥 찍었네요 2층의 풍경입니다 1층으로 들어갔는데 암말 없으시길래 시끌벅적한 2층으로 올라갔더니 자리 안내해주셨네요 일요일인데도 사람이 많은편입니다 창쪽은 2인 손님 안쪽은 4인손님으로 받는 형식인가봅니다 옆테이블이 나가고나서야 메뉴판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사리를 첨부터 끓이면 국물이 탁해질텐데... 방문자리뷰보고 반찬가격을 추가로 받는단걸 봤는데 저정도라니... 서울 무섭네요 저건 쫌 아닌듯 싶습니다...ㅎ 기본으로 내어주는 요것들이 추가금을 받는다는거죠 매운양념 굉장히 맵습니다 쪼꼼만 넣어야해요 부추를 그닥 안좋아하길래 요만큼만 넣었는데 매운양념장이 꽤나 매워서 부추.. 2023. 4. 19. CGV 영등포 screenX관 고척돔앞까지가서 구경만하고 돌아온적은 처음이네 최커피 담주에 볼거긴하지만 그냥 들어갔어야했어...ㅠ개봉하자마자 봤어야는데 거의 끝무렵이라 그런지 특별관밖에 안남아서 무려 영등포까지 오게되었다는 상영관 크다그래서 기대하면서왔는데 그리크진 않더라 프라이빗박스때매 그런지 스크린이 굉장히 높게있어서 맨뒷줄에서 봤는데도 살짝 목이아픈수준제돈주고보기는 아깝고 그냥... 쿠폰으로 봤어야될 영화 2023. 4. 16. [인천/주안] 변가네옹진냉면 무려 5년만입니다 외근갔다가 늦은 점심으로 택했습니다 정면에서 찍고싶었는데 사람들이 지나다니길래...ㅎ 이 사진도 저기 계신분때매 대충 훅 찍고 입장합니다 메뉴는 물냉면 비빔냉면 녹두부침 삼겹살수육 사리 주류 날이 그리덥지는 않았는데 난로를 떼시던... 3시가 다되가는 시간인데 손님들이 꽤나 계시더라고요 노란주전자에 있는걸 따라주시더라고요 면수인가요 미끌미끌하더라고요 뜨겁다는데 따뜻한정도? 식초 겨자 후추 저건 간장일까요? 수저통에 까나리간장이 필요하면 말해달라는데 전에 먹을때 넣기전이 더 괜찮았어서 요청은 안했습니다 수육에 녹두부침이면 막걸리도 팔법한데 안파시나봅니다 7시이후에 주류판매가 안돼서 안온것도 있습니다...ㅎ 혼자왔는데 무김치를 쫌 많이주신감이 없지않아있네요 근데 요거 맛있어요. 녹두부침이나.. 2023. 4. 15. 먹는일상(2023.2._2.) 시즌이 시작되었으나 좋지않아서 포스팅도 밀림 인물모드로 찍은 순대국 88 끓여나오는데 금방 식는다위에 문자보고 포장해서 굽네 오리지널 12,000원 근데 영.. 대량조리해서 긍가 굽네의 맛이 덜나는편 그냥 내가 닭사다가 재워두고 오븐에 돌리는게 나을듯 양배추 채썰기 귀찮아서 통째로 찍어먹는데 맛이야 똑같지 새로운데 가보자해서 옹기골순대국가서 양선지해장국 김치류는 괜찮았는데... 싱거워... 선지도 無맛이야 ㅠ 처음가는데는 메인메뉴를 시켰어야했나보다 신기시장에 만원족발이 생겼길래 사봤다 하필 이날 현금없어서 그냥 1,000원 더내고 카드로 할랬는데 떨이라고 그냥 10,000원에 주심 양념류는 1,000원 별도 써..... 맛이쓰다... 카라멜이 안들어갔다했나 그랬는데 그냥 삶은 돼지고기? 근데 쓰다... .. 2023. 4. 14.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