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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인천 imax관 아빠한테 분노의질주보자했다 거절당했는데 어제 갑자기 보고싶다고 꿍얼꿍얼하기시에...담주 주중은 넘나 일정이 빡신지라 오늘 보고왔다 오른쪽에 보이는 반딧불이 아저씨... 나 일부러 야구 안보고있었는데 반딧불이로 소리까지켜서 아무리 영화시작전이라지만 진짜 볼썽사나웠다아빠랑 보면 너무 뒷자리에서 봐야해서 별루야 ㅠ 위에 저 아저씨 머리때매 자막 안보인대서 자리바꿔줘서 내가 P10에서 봐가지고 너무 정가운데에 잘안보였다 2023. 5. 21.
[인천/구월동] 낭만포차&비어킹 요새 세발낙지가 너무나도 땡깁디다 근데 파는데는 없으니 대안으로 산낙지를 먹으러 가봅니다 배가 많이 안불렀으면 다른 메뉴를 먹었겠지만 오로지 낙지만 보고 와부렸네요 약간은 어수선.. 양념들이 밖에 다 나와있습니다 실내테이블은 5~6테이블정도였나? 화장실이 안에 있어서 아주 좋으네요 이렇게 한상입니다 세발낙지는 아니지만 산낙지를 먹네요 사진 찍는걸 보셔선가 머리도 내장 제거 후 내어주시던 포스팅하다 알았는데 후라이 서비스로 주신건지 계산을 안하신건지 영수증에 없네요; 뭐지... 여기서 끝냈어야했는데 술이 들어가면 정신을 못차리네요 3차는 잘 안가는데 말이죠 담날 울산도 갔어야는데... 분위기는 옛날 호프집 느낌입니다 메뉴판을 찍진 못했지만 요런 안주보면 느낌이 오죠? 감자튀김에 맥주라... 좋은 조합이지만.. 2023. 5. 20.
[인천/구월동] 미대생 힘든 5월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힘들거같은달이네요 멕시코시티에서 엄마가 전화오셔선 동생 사직간거듣고 제가 물들였답니다... 읭 걘 ssg고 난 히어로즌데 왜...? 일주일전의 포스팅이지만 출장 갔다온 관계로 인제야... 가오갤3보고 냉삼먹으러 왔습니다 6시 되기전입니다 메뉴개편이 있었겠죠? 어딜가든 리뷰는 다보고 갑니다 악평이 있을지언정 맘에드는 포인트가 있으면 가죠 영업시간때매 찍어봤는데 확실친 않네요 셀프코너서 반찬도 리필되고 그앞에 부르스타에서 어묵탕도 가져올수있나보던데 사장님들이 내리계시니 갖고오기가 쫌.. 그래서 사진도 못찍고 가져오지도 못한 ㅎ 기본찬은 금방 차려집니다 햄부침 좋아하고 오징어젓갈에 고사리까지 파인애플통조림 콩나물 미나리까지 나옵니다 내가 꾸불거니 가져와서 한컷 더 찍어보고.. 2023. 5. 19.
울산 3박4일 원래 본디 출장이란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야하는법인데 애증의 도시 울산이기에 그닥 좋지않은 마음으로 출발3002번 버스시간 진짜 기차랑 안맞습니다 왜 안바뀌냐...요새 호텔은 이런식인가 번호키 잘 못눌러서 쑈했지 요건 밤에 들어가면서 찍어본 외관 삼산동이랑은 쫌 멀고 6시쯤이었는데도 날이 환했습니다 5년전에 왔었을때는 로비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딱 비지니스호텔 그정도? 사람 별로 없어서 좋았네요 아침을 챙겨먹으면 조식을 먹고싶었지만 비루한 배... 저번엔 싱글룸 이번엔 더블룸이라 넉넉하게 지냈고 깨끗하고 혼자 자기엔 아주 편했던 침대 술 한잔 할 공간각이 딱 나와서 좋고요 다회용기에 들은건 안쓰는편이라 따로 챙겨갔습니다 드라이기랑 수건도 넉넉한편 호텔뷰는 농수산물시장이랑 관람차 보이는거? 어쩌다보니 .. 2023. 5. 18.
CGV 인천 imax관 다른팀 경기만 보다가 9회부터 보기시작해서 동점될때 눈물주룩에 임졀 끝내기 쓰리런보는순간 눈물터지면서 소리질렀더니 아빠가 아랫집서 쫓아온다고 뭐라하려다 우는거보시더니 그냥 안방에 들어가신...ㅎ죄성합니다.. 요새 영화를 많이 안보지만 그래도 마블은 챙겨봐야지 2시넘어 들어가서 화면은 못찍고 그래도 시작부터 봤네두시간반이 순삭이었는 마지막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잔보람 있슝 일상말곤 덕질 티안내려했는데 나만 보는 블로근데 뭐 어때어때 이시간까지 안자고 가오갤봐도 난 요거 백배 더 좋다!!! 2023. 5. 13.
먹는일상(2023.3.~4.) 연패를 끊은날 막걸리를 먹어서 그랬나싶어 똑같은 루틴 해봤자 아무소용없네 큠튜브보고 말고도 똑같다 흑 내려놓자 내려놓자 내려놓자 108배하러 가야겠다 주말엔 나름 요리해먹으려고 하는편 이연복님의 유튜브를 보고 만들어본 마늘새우 짝퉁 완전 술안주 새우 사온거 반만 만들었는데 다할껄 그랬다 몇가지 재료 빼고 대충만들었는데도 넘나 맛나던 담날 해장은 틈새라면에 치즈하나 올렸다 징그러뵈지만 다리도 안좋은 아빠가 캐오신 바지락&조개 내가 해감해놓고 담날 열어봤더니 잘 살아있더라고 그래서 이연복님 유튜브보고 만든 바지락볶음과 갈비탕 바지락이 짭짤한게 남아있어서 간을 안했어도 될뻔했다 아빠밥상인데 간안했으면 아마 다드셨을듯 나는 남은거 먹는날 동생생일날 남았던 킹크랩이랑 아빠가 드시고 남은 바지락찜이랑 엄마가 사온 .. 2023.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