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시작되었으나 좋지않아서 포스팅도 밀림
인물모드로 찍은 순대국 88 끓여나오는데 금방 식는다
위에 문자보고 포장해서 굽네 오리지널 12,000원
근데 영.. 대량조리해서 긍가 굽네의 맛이 덜나는편
그냥 내가 닭사다가 재워두고 오븐에 돌리는게 나을듯
양배추 채썰기 귀찮아서 통째로 찍어먹는데 맛이야 똑같지
새로운데 가보자해서 옹기골순대국가서 양선지해장국
김치류는 괜찮았는데... 싱거워... 선지도 無맛이야 ㅠ
처음가는데는 메인메뉴를 시켰어야했나보다
신기시장에 만원족발이 생겼길래 사봤다
하필 이날 현금없어서 그냥 1,000원 더내고 카드로 할랬는데 떨이라고 그냥 10,000원에 주심 양념류는 1,000원 별도
써..... 맛이쓰다... 카라멜이 안들어갔다했나 그랬는데
그냥 삶은 돼지고기? 근데 쓰다... 12,000원짜리 뼈있는거
파는데도 있는데 싼맛에 먹을거면 차라리 그기껄 먹을듯
포스팅할라고 사진 잔뜩 찍어놨는데 다른메뉴를 안먹는다
시판 수제비가 아니라서 좋은데 가끔 김치가 안잘려있다
요건 나만을 위한 삼합인가보다 고기가 일정한거보면
오늘 흑산도홍어 1kg주문해놨으니 조만간 먹겠군
달걀이 많았던날인가 좋아도 안하는 반숙장 만들었다
완벽한 반숙인데 너무 오래뒀는지 쫌 짰다...
냉파털이용으로 만들었던 라구소스
남은 돼지고기랑 냉동실에 있던 맛없는 소고기 샐러리
야매로 만드는거라 토마토대신에 세일하던 토마토소스
양파는 카라멜라이징하고 당근이랑 샐러리는 다져놓고
돼지고기까지넣고 볶은건가
사진엔 없지만 버섯도 쪼사넣고 소고기도 넣고 볶기
토마토소스넣고 볶다가
와인넣고 졸이기
완성하고나서 냉동실에 소분해둠 생각보단 안먹게되대
노계로 닭한마리(반마리사용) 황평집 가고싶어.......ㅠ
등갈비 냉동식품 받았던거 돌리고 웨지감자굽고
샐러리짱아찌에 베이글로 파인애플버거까지 만들어먹기
후추 때려박은 육개장 오늘도 요거먹음
순대에 엄마가 어디선가 사오신 돼지막창곱창 꾸바먹기
한때는 넘나 좋아하던곳인데 어쩌다 싫어졌을까...ㅠ
남은거 먹는날 아빠저녁에 건생선찐거에 남은 머리랑
족발도 남았던거 카스텔라크림빵은 달달한 안주
햄치즈순두부 요기도 안간지 오래됐네
도미노피자 아보카도새우피자
t데이 50%할때 먹은건데 제돈주고 먹었으면 욕했을듯
피자는 자고로 자극적이어야는데 밋밋한맛...ㅠ
혼밥에 짜장면이 땡기던날 내일 짜장면 먹는날인데
하필 또 외근가네? 진짜 짜장면 먹어야하나..ㅎㅎㅎ
노계 반마리만 썼던거라 남은걸로 닭볶음탕에
최애 샌드위치 햄치즈오이롤샌드위치 손 많이가도 좋다
따로 포스팅하기 뭐해서 그냥 일상 포스팅에 올려본다
근처 분식집들에 비해 김밥/라면 가격빼고는 저렴하다
학익동에 김밥천국 3갠데 학산사거리 김밥천국이다!!!
원래 김치수제비만 먹으러오는데 이날은 다른거먹으러
간단하게 김치 단무지 국물나오는데 국물은 영 별루더라
시판쓰시는거 같던데 그래도 이 가격에 먹는게 어딘지
여기 김밥천국은 한식류가 괜찮은거같다
고등어조림도 매번 받아쓰신다고하고 반찬도 잘나오는편
이번엔 한식먹어야지 하면서 맨날 김치수제비만 먹는듯 ㅋ
엄마표닭발인데 넘나커서 부담시러웠던... 곰피도 안주
당일 제조식빵은 요렇게만 먹어도 맛나다
오래걸렸던 일상포스팅 이긴날에나 올려본다 흥흥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