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링크는 PC에서만 열린다 희안하네
잠만 자려고 공항 근처에 예약한 호텔 물론 친구가
국내선타서 그런가 호텔셔틀타려면 입국장으로 올라가랬는데 문닫혀있어서 지하 전철역 통과해서 3층으로 올라갔더니 입국장 K게이트 앞에 저 출구로 호텔셔틀이 왔다 친구가 채팅으로 호텔측이랑 계속 연락했으니 가능한 일이었음
자판기가 휑... 로비도 휑... 도착시간이 새벽 4시쯤이었으니
조식이 생각보다 저렴하길래(7,500원 가량) 주문해놓고
5층이었는데 앞에 8자가 다 붙어있더라고
잠만 잘거니까 제일 저렴한 더블룸으로 생각보단 괜찮았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말 잠만 자기엔 적당했던 방
화장실도 크진않지만 있을거 다있고
일회용품은 안주는가보다 했는데 담날 서랍에 있는걸 봤네
다행히 물도 있었고 숙박비 약 37,800원에 저렴하게 잘 묵었다
다음 날 조식코너 국수 코너가 따로 있어서 말하면 내어줬고
씨리얼 커피 차 우유 쥬스등이 있고 만두류
달걀프라이, 만두, 볶음밥, 고구마? 번역이 안돼;
볶음면, 죽, 삶은달걀
그리고 반찬들인데 이름은 모르고 먹어본거만 담아왔다
볶음밥 감자채볶음 후라이 죽이랑 또우장인줄 알고 가져온 달다리한 두유ㅠ 죽도 달달하더라 희안하게... 볶음밥이 졸맛
국수도 먹었는데 무난~한 간쎄지않은 맛 베이컨 후라이 빵만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볶음밥이 맛있었으니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