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를 거하게 먹은지라 간단한 안주를 찾아간곳입니다
연령대가 꽤나 높았던곳인데 갈데가 없길래 들어갔네요
스포티비온이 나오다니... 6~7테이블정도 있던거같네요
화장실도 나름 안쪽에 있습니다 공용이었던듯...?
포장마차의 흔한 메뉴들인데 가격은 술집가격이네요
저 두꺼비 너무 탐나더군요...ㅎ CCTV위에 다 있던
중국사람들도 많이오는지 중국어로도 쓰여있습니다
기본찬은 단출합니다
이렇게 2차를 시작해봅니다
굉장히 향이 좋던 멍게 양이 적은거말곤 너무 맛있더군요
멍게가 나오자 슬쩍 고추냉이도 올려주고 가신
순살 고등어를 튀기듯이 내어주셨는데 요건 쏘쏘...
마지막 맥주를 먹지않았어야했는데 결국 담날 탈이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