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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수도권

[서울/영등포] 그때그집

by 똔마이 2023. 4. 23.

 1차를 거하게 먹은지라 간단한  안주를 찾아간곳입니다

연령대가 꽤나 높았던곳인데 갈데가 없길래 들어갔네요

스포티비온이 나오다니... 6~7테이블정도 있던거같네요

화장실도 나름 안쪽에 있습니다 공용이었던듯...?

포장마차의 흔한 메뉴들인데 가격은 술집가격이네요

저 두꺼비 너무 탐나더군요...ㅎ CCTV위에 다 있던

중국사람들도 많이오는지 중국어로도 쓰여있습니다

기본찬은 단출합니다

멍게(₩15,000)

이렇게 2차를 시작해봅니다

굉장히 향이 좋던 멍게 양이 적은거말곤 너무 맛있더군요

멍게가 나오자 슬쩍 고추냉이도 올려주고 가신

고갈비(₩18,000)

순살 고등어를 튀기듯이 내어주셨는데 요건 쏘쏘...

마지막 맥주를 먹지않았어야했는데 결국 담날 탈이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