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으로 바뀐 티스토리 영 별로네요...
경기끝나고 구일역 반대편으로 육교를 건넜습니다
경기 끝나자마자 간거라 6시20분 정도였는데
딱 두테이블 남아있었고 더워서 출입문쪽에 앉았더니
바로 셋팅이 되더군요 유니폼 입고있었더니 직원분?이
키움이겼죠 저도 키움팬이에요 하시던 ㅎㅎㅎ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곱창 가격이 이런건 이해합니다
우거지국? 배추국? 약간짜다는데 전 괜찮았네요
빠질수없는 나의 참이슬~~~
계란찜도 서비스로 나와줍니다 뚝배기계란찜 좋네요
곱이 굉장히 실한편입니다 요걸보고 온것이죠
염통을 뒤집고있으니 잘라주신다고해서 냅둡니다
부추무침이랑 파김치도 구우면 맛나다고 올려주셨네요
곱이 정말 꽉꽉 차있네요
덜들어간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꽉찬편
고추간장에도 찍어먹고
막창은 파김치에 한번
염통은 깻잎절임에 싸먹었습니다
요건 주문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달걀이 뺑 둘러져 나와요
날치알도 들어있고 요새 3,000원에 이런볶음밥 없습니다
200g이라 그런지 3인분 시켰더니 곱창이 남는사태가...
다음엔 2인분에 볶음밥 조합으로 가야할듯합니다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오고 나오던 한컷 찍어봤습니다
사탕은 서비스로 다 챙겨주시는거 같으네요
3인분 시켜서 3개일까요? 아주 잘먹었습니다
2차는 둘러둘러 한참 둘러 구로역까지 왔네요
펀비어킹 구월동서도 종종 가던곳이죠
페스츄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피자면... 먹어야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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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의 원탑은 본토소곱창이지만 여기도 꽤 괜찮았습니다
요새 물가가 미쳤으니 가격이 ㅎㄷㄷ한건 어쩔수없지만
단점이라면 근처에 2차갈데가 없단거랑 화장실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