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부른 상태는 아니었지만 배부르게 먹기도 싫어서
관교동을 배회하던중 치킨 냄새에 이끌려 간곳입니다
포장손님이 한분 계셔서 맡을수 있던 냄새
이동네서 화장실 안에 있는 곳 잘없긴하죠
사장님과 직원한분이 계셨습니다
요즘 셋팅
케요네즈 샐러드 굉장히 좋죠
메뉴는 요러합니다
호프집 안주도 있고요
저기에 있던 치킨은 사장님과 직원분이 드시더군요
신뢰도 상승이죠?
소스류는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6~7테이블정도에 위생장갑도 각 테이블마다 있습니다
뽀얀 물반죽 느낌입니다 옛날 후라이드 느낌이죠
이렇게 2차 한상입니다
요새는 가슴살이 좋아서 그리고 뜨거운 치킨은 퍽살이죠
염지가 안된 하지만 신선한 닭인건 알겠습니다
닭잡내없이 먹기 좋더라고요
남은건 종이봉투에 포장해주십니다
소주가 5,000원이라 3병에 후라이드 하나
-------------------------------------
집근처에 있었다면 종종 포장해먹었을거 같은 곳
잘 안먹으니 사장님이 맛없냐고 걱정하셨는데
맛 좋았습니다 다만 비루한 위가 2차라 힘들었을뿐
다음에 방문한다면 옛날치킨에 파인애플 조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