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해먹거나 사다먹거나
따로 외식 포스팅에 넣기는 힘든
그냥 정말 기록들을 남기기 위해
한창 이런류의 술집이 유행했을때
회사 근처에서 셋트로 먹은
아마도 거제도 갔을때?
탄수화물 안주는 필수
회정식이었던듯 아침이라 술은 못하고
물회에 치킨인가...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제일 자주해먹는건 그라탕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치즈 덕후라 항상 치즈 한가득 비빔만두는 동생용인듯..
새우버터구이 해먹고 남은거 머리튀겨먹고 편의점 떡볶이
닭발골하고 베이컨 남아서 꼬치해먹고
고추잡채를 해먹은건지..
한창 신떡에 빠져살때
소라꼬치를 해먹었나보다
스테이크를 한건가... 파무침? 그냥 소를 구워먹은건가보다
징그러워 보이지만...
목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골뱅이무침이랑 같이
소고기굽고 치커리였나
새우를 구운건데 뭔 소스인지
또 곱창 아마 선배님과
가족들이랑 선녀풍물회
푸짐하긴한데 이 돈주고 웨이팅 견뎌가면서까진 아닌듯
새우를 또 구워먹고
등갈비 바베큐와 볶음밥?
이건 가지그라탕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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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하다보니 못할거 같은 사진이
훨씬 많아서 그냥 다 정리중이다
폰용량은 꽉 차가는데 바꾸기는 싫어서
후딱후딱 포스팅하고 정리해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