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80 [서울/신도림] BANH CANH(feat.벳비엣베트남키친)(1) 추석당일에도 고척을 가려했으나 그냥 영화보기로하고 점심먹을곳을 찾으러 가본날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뭔가 외국느낌이라 한컷찍고 대부분 명절당일은 쉬기때매 오픈한데를 찾아갔습니다 베트남요리집이길래 쌀국수가 있겠거니해서 갔어요 내부는 베트남 음식점답게 이쁘네요 커피가 있으니 주문해봐야죠 평범한 베트남 쌀국수가 아니라 빵깐이라는 메뉴입니다 지금보니 11번 먹을걸 그랬어요 ㅠㅠ 처음 방문하는거라하니 베스트메뉴를 설명해주셔서... 저녁에와서 한잔하기 좋은 메뉴들도 있네요 태국요리와 비슷한듯하면서 이름은 많이 다른편입니다 기본 쌀국수가 아니고 특이한 쌀국수 종류입니다 휴지는 벽에 붙어있고 향신료는 말해야 추가된다는데 일행이 좋아하지 않으시기에 따로 말은 안했습니다 세트메뉴 1번+쓰어다 주문했습니다 키오스크 .. 2023. 10. 3. CGV 구로 9관 이틀내리 야구보려했으나 허리보다 인제 팔이 아프네?구로cgv 좌석이 좋네? 앞뒤로도 넓고 2칸마다 짤려있고 e열 6,7열이면 좋을듯한데 동네가 동네인지라 외국인때매 시끄러울수있음은 주의해얄듯한칸 앞에 했어도 될만큼 넓찍했던 좌석 2나오면 무조건 봅니다 전우치2도 기대중이에여영... 2023. 9. 29. 히어로즈 야구장 가는길에 뜬 짱후야 너의 유니폼을 입고간다 쓱전을 고척에서 볼거라곤 생각안했는데 허겁지겁 사진도 엉망으로 찍었네ㅠ 연휴라 대중교통 쒯임 유니폼 할인 어쩌고하길래 기웃대다가 겨우 입장 나는 안움직이지만 승요를 위해 끝자리로 예매했으나 앞에...분들이 수건으로 시야를 가려서 옮기고 이번 포카는 집집 장군 앙이 요것도 좋지만 우리 별삼이는.. 우리 후라도 넘나 잘한다아아 엉엉 이날은 못쳤지만 오늘은 4안타친 수종선수 마킹을...? 올만의 꽃게 공받아주는 모습이라도 볼수있었고 멀리서봐도 누군지 다아는.ㅋ 나만 그런거 아니잖아 신인을 강하게 키우는구만요 감독님 근데 오늘은 왜그러셨을까요... 안가길 잘했지 만루만루!!! 근데 왜 나 상대팀 투수교체 누군지알지 안내방송 나오기도전에 아는거면 너무 야빠같다.... 2023. 9. 29. 먹는일상(2023.8._1.) 5개월간 뭘해야될지... 야구가 없는 하루가 상상이 안되네 공항서 엄마한테 오징어볶음 만들어달라해서 집와서 매콤한걸 먹으니 한국온 기분이 물씬 풍기고 휴가는 일요일까지였는데 월요일도 쉬라하셔서...ㅎ 점심굶고 저녁에 오징어볶음남은거 볶고 감자샐러드 한국도 편의점 퀄리티 저만큼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 돈까스냉면은 아닌거같아.. 난 튀김우동도 시르다... 일본편의점서 사온거 내내먹네 히야시츄카 필바든치킨은 먹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촉촉해 의정부 들렀다가 주안에서 신전떡볶이 포장해오고 기내식서 받았던 샌드위치도 꺼내고 여행이 이어진다 한때 여기를 너무 좋아했는데 인젠 너무 질린다 ㅠ 엄마가 감자전 만드셨길래 나도 한장 부쳐먹고 저반찬들이면 맨날 먹을수있을만큼 좋아하는 라인업 엄마가 태안?가셔서 생물 오징어 .. 2023. 9. 23. 먹는일상(2023.8._feat.도쿄) 8월의 먹는일상 시작은 일본여행 압축기로 모닝술 조교 이후로 처음인가.... 찐 모닝술이었다 심지어 술마신지 3시간? 만에 또 마신 소주 으엑 인천공항서 김치찌개가 만원 안넘으니 착한가격 닭고기덮밥으로 해장...? 먹는걸로 어찌저찌 해장하고 동생은 과일식 난 이거찍고 기절해버림 일본서 첫 음식은 츠케멘이었는데 음... 한국서도 내입맛에 맞을진 잘모르겠다 국물이 필요해 저녁엔 스시바에서 생맥과 이런저런 초밥 근데 난 생각보다 초밥 별로 안좋아한다...; 장어는 맛있었다 회보다는 해산물파라 어쩔수 없네 일본 하이볼은 안달아서 맛있었대고 난 그냥 생맥먹고 몬자야키 먹었는데 최근에 전참시에도 나오드만 그거보고 갔으면 더 잘만들었을텐데 아쉽다 일본 편의점은 참 잘돼있네 한국이랑 뭔 차일까... 야요이켄 조식? 아.. 2023. 9. 22. [인천/석바위] 야래향(2) 일주일에 한번씩 이쪽으로 외근을 나가고있습니다 그래서 두번 방문기를 한번에 몰아 써봅니다 작년 방문 포스팅에 당연히 메뉴판을 찍었는줄 알았는데 요리부 메뉴만 두개 올라가있는거보고 놀래서 수정했네요 두번째 방문때 찍은 메뉴판입니다 전엔 바로 주문해서 ㅋ 식초 간장 고춧가루 수저통이 따로없이 밑반찬 나올때 같이 주십니다 이날은 평소에 먹지않던 간짜장이 너무 땡겨서 주문 면위에 달걀후라이와 무순이 올라가있습니다 후라이도 장위로 올리고 면을 관찰해봅니다 약간 납작해보이던 면발이네요 노란면 잘섞어주고 잠깐 대기합니다 양파 양배추 고기도 튼실하게 들어있습니다 달지않아서 좋았는데 숟가락을 안주시니 퍼먹을 못했네요 완숙도 반숙도 아닌 후라이 호불호가 없을정도입니다 퍼묵하고싶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숟가락 요청을 못드렸.... 2023. 9. 2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