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황금연휴가 잡힐 때 마다
해외로 훌쩍 떠나는 상상을 하며 버텼지만
결국엔 그만두고 나서야 실행하게 된 여행
사실 이 여행도 수백번을 고민하다 최근에
삶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서 훅 질러버린.
대략적인 이동은 이렇다.
자세한건 다시 포스팅 하겠지만
13박15일. 슬리핑버스가 2번이니 11일15박
내일로는 혼자서 다녀봤지만 그건 국내고..
해외로 혼자는 처음인데 딱히 걱정은 안되네
아ㅏㅏㅏㅏㅏ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
빨리 떠나서 아무 걱정도 안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