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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食/인천

[인천/선학역] 푸른바다

by 똔마이 2023. 4. 24.

동생네 부부랑 문학서 원정경기를보고 들른곳입니다

동생이 회를 안좋아해서 자주 못먹었다길래 선택했네요

전에 이곳에서 회식하려고 알아본곳이라 바로 왔습니다

백팩 제껀데 언제 동생네로 가있었는지 ㅋ.ㅋ?

아무래도 자리가 자리인지라 사진은 개발로 찍었습니다

동생이 제철메뉴를 보더니 뭐가 좋냐고 물어봐서
오늘 광어가 큰게 들어왔다해서 알아서 고르라했습니다

나중에 요런것도 찍었네요... 이날 개만취해서...ㅠㅎ

동생남편이 다해줍니다 이리 편해본 술자리가 언젠지....

근데 죽이랑만 술 들이켰어요 기억은 거기에서 끝..ㅋ

콘옥수수도 나옵니다 치즈는 없지만 그래도 땡큐죠

전도 나왔는데 요것도 집어먹은 기억이 납니다

달걀찜도 나와주니 괜찮은 기본찬이죠?

쌈싸물것도 나오고요

쌈채소까지 나와줍니다

모듬회小 (₩35,000)

두툼하게 썰어져있어서 동생네 부부가 좋아라하더군요
오른쪽은 지느러미가 크게 붙어있어서 맛있었나봐요
만족한거같아서 다행입니다...ㅠ

이렇게 한상입니다 야구 이긴 동생은 유니폼 입고있네요
사실 동생남편과 처음 술자리다보니 헛소리할까봐
긴장해있었고 죙일 굶다 피자반개에 소주한병먹은채로
술자리를 시작했던터라 아주 쉽게 기억이땡났습..니다ㅠ

그나마 일차는 제가 계산해서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모듬회에 3병먹었나봅니다 소주가 4,500원이었나봐요

2차는 양꼬치집 갔는데 기억에도 없지요 이게 뭔 추탠지
동생네가 택시태워서 집에 델다줬습니다...ㅠ
이래선 앞으로 술먹자고도 못할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