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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味

먹는일상(2022.12._1.)

by 똔마이 2023. 2. 8.

일정하나 없는데 쉰다하니 빠꾸
내가 겨울왕국 보고싶다고..... 내 휴가 쓴다는데
그마저도 못쓰게하면서 무슨 3,4월에 쉬래...
한가할때도 못쓰게하는 휴가를 바쁠때 쓰기는 개뿔이다

탕수육 남았던 날인가 소스에 김치넣고 볶은후
피자치즈랑 롯데마트서 사온 블랙올리브 썰어올렸다
올리브 괜찮던데 이번에가니 잘린거만 팔더라 ㅠ

요새는 면보단 밥이니까 대신 후추는 팍팍

처갓집양념치킨 트럭온날 이번에도 역시나 후라이드
언제쯤 슈프림 먹어볼수 있으려나...

확실히 닭이 신선하다는게 느꺄진다

짬뽕이 언제는 냄새가 났다가 언제는 맛이 좋다가

아빠가 방어 떠온날인가붐

나는 방어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꿉고 굴이랑 샌드위치
베이컨 남아있던거에 샌드위치 반은 엄마줬나

본가면장 칼국수

올만에 고려왕족발 신기도넛츠 햄버거 졸맛탱임 ㅠ
문 좀 자주 열어주세요 5번중 1번 열까말까한곳...

닭똥집이 있는거보면 엄마표 닭발이겠지?
코스트코는 베이크 살려내라... 불고기!!!

이때만해도 집에 야채가 넘쳐났기에 가능했던

동생 월남쌈 싸주기 피드백이 없던걸보니 별로였나봄

나는 맛녀석에 나왔던 굴 맛있게 먹는방법 올만에 따라한
근데 석화가 아니라서 긍가 그때 맛이 안나더라ㅠ

야채가격 좀 내려라... 특히 오이...

먹다가 결국 소프의 굴짜장라면으로

맨날 똑같은거만 먹으니 구내식당 있는데가 넘 부러워

슬슬 엘레베이터 공사 준비중이던...

아빠는 삼합 차려드리고

나는 두부도 같이

동생이 없으니 오돌뼈가 다 내차지네 치아도 안좋은데

나중에 모아서 포스팅할까 생각중인곳

고목정가긴 아까버서 김치수제비 먹으러갔는데
오히려 엄마가 해주던맛이 훨씬 느껴졌다
사장님도 자꾸 말걸어주심 나 혼밥 잘하는데...ㅎㅎ

엄마가 요새 유행하는거같은 아구찜 포장해다주심

19,900원인가 그래서 오만둥이는 없드라고

학익동 청해루

안가본데 도전정신으로 갔더니 쌀면이랬는데
미리 해둔 장일텐데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싱겁더라 ㅠ

남은 족발에 굴 곁들여서

목련집

혼밥인데 청국장 콩비지 고민하다 뜬금 순두부
눈이 펑펑오던날이라 손님없어서 가능했던 날

엘레베이터 공사시작하니 3층까진 조명이 붙어있드라고

삼겹살을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냉장고에 있으면
어찌든 먹을라는편이라서 코스트코 삼겹썰어먹기

혼밥 뼈해장국 가격이 9,000원이 되어 인제 못가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