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결혼하고나니까 몸이 너무 디다.......ㅠ
번패티번 먹은날이니까 무려 다섯달전 포스팅
네고왕 ts마스크 주문한거 한달만에 왔던
파인애플이랑 올리브 추가한 호불호가 굉장히 쎌듯한
선지국인데 색이 왤케 맹하다냐
퇴근길에 롯데마트 들러서 떨이상품 구매
닥터캡슐은 동생이 사다달래서
14,000원의 행복
원효로가서 생태탕 먹은날인가
문어 엄청 야들야들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
달걀 두개짜리 해장라면
까이텃이 생각날땐 닭윙으로 전분가루 묻혀서 튀긴다
잔뜩 구웠지만 내가 먹는건 대여섯개정도?
그러고 엄마표 김치전 1
쪽파강회 굉장히 좋아하기에 엄마표 달걀말이랑
원래 내껀 치즈넣어서 해달랜건디 그냥 주셔서 다시
듬뿍은 아니지만 적당히 들은 피자치즈
동생이 레몬딜버터 만들었다고 노나줌
바게트랑 잘어울리더라 상콤해서
고명이 그나마 말짱한 명동칼국수
차돌박이가 땡겼던 어느날의 밥상
살짝 덜익혀먹는게 취향
역시 차돌박이초밥이 제일 맛남
오랫만에 비빔국수 언제나 좋아하는 메뉴
저 부위들이 다 있다는건 내가 만들었을 닭볶음탕이군
산장 기분낼라고 오이고추도
어느날의 혼밥에 최근에 안가던 중국집가서 울면
이때쯤부터 양이 슬슬 줄었던터라 딱 좋았던 양
엄마표 육개장에 칼국수사리넣고 달걀풀어서 육칼로
소세지랑 두부는 남아있길래 그냥 지져봄
술마시면 그렇게 하리보를 먹어싸.....
햄치즈순두부 이렇게보니 양이 디게 많았었구나
봄에는 두릅과 옻순을 먹어줘야... 앞다리살이랑
동생 결혼식때 입을옷사러 송현아 가는길에 냥이보러
테이블 치우는 시간이 필요해서 메뉴 먼저
드디어 와봤네
근 반년전인데 가격이 올랐겠지?
지아니스 나폴리의 대표메뉴
감베리 먼저 먹고 있다가 피자 나온건데 실망의 실망
감베리는 그냥저냥 평타정도고 피자는 도우 뭔데.....
재료 찔끔에 끄투머리빵 너무 많고 엄만 탄거 아니냐며
다 털어내고 드심 엄마와 동생 셋만의 거의 첫 외식인데 ㅠ
이래서 구월동가서 파니노구스토 갔다가 롯데 가재니까...
전혀 만족스럽지 못했던 맛과 가격 그래서 아카찬스.ㅋ
쫌 남은것도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