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죈 외식 포스팅만 해가지고 넘나 밀린 일상
스타트는 게장으로! 요새 간장게장 넘나 먹고픈 것.....
요새 양으론 이 비빔밥도 냄길거같은데
그래도 사진보니 올만에 먹고프긴하다
돼지꼬린가했더니 신기시장 닭집 닭강정, 미니족이었네
으아ㅏㅏㅏㅏㅏ 간장게장...ㅠㅠㅠㅠㅠ
엄마가 담근거 한마리 살만 쏙 발라낸거다
꽃게가 워낙 커가지고 먹는맛이 쏠쏠했는데 ㅠㅠㅠ
굴칼국수라니... 대체 언제적 먹은것이야
찾아보니 올 3월.....ㅎㅎㅎㅎㅎ 반년전이구나~~~~~
항상 먹고픈게 여러개다보니 식탐을 못이기고 둘다사서
먹을만치먹고 남겨뒀다가 또 먹는데 닭강정이나 족발
둘다 차가워도 맛나기 때문에 남긴거까지 싹 먹는편
엄마표 카레에 라면사리 넣어서 난 우동보다 요게 좋다
뒷산 등반도 했지 동생 결혼식전이라고 살뺀다며
그러곤 과한 체력보충 한상 ㅋㅋㅋ
3월에도 생굴을 먹습니다 테두리 검정색이니 괜찮아
팽이버섯은 저만큼 빠짝 구워줘야 먹을만하고
기름진고기에 고수 조합이 얼매나 잘어울리게요~~~
전복은 간단하게 버터구이 했네
남은굴은 다음날 굴라면으로 재탄생
간장게장..... 사먹을까 그냥.....ㅠ
집뒤에 타코트럭이 왔는데 4알에 천원이었나
가격모르고 사러갔다가 가격보고 먹어도 되나.. 싶었던
결국 그냥 먹었는데 딱 그만큼의 맛
bhc 맛초킹 먹어본 날. 역시 내스탈이 아니야
김치수제비 요땐 맛이 괜찮았던거같은데 말이지
순대차 온날 둘다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
월요일이니까 빵도 찍어봄 인제 월요일 행사안해 ㅠ
동생이 신혼가전 사고 받은 사은품 나줘서 잘 쓰고있다
다진 고추나오면 무조건 잔뜩!
근데 최근방문때 반통 넣었더니 고추맛밖에 안남 ㅠ
모든지 적당히 해야.....
신기시장 고려왕족발옆에 분식집에서 사온것들
튀김은 참 맛이 좋은데 떡볶이는.....ㅠ 내입맛 찾기 힘들다
굴은 무슨 포스팅보고 만들었는데 난 생굴이 더 좋...아
담날 힘들면 달걀죽이 최고. 간 안했을땐 참기름 살짝
비스트로피자에서 행사할때 주문해본
11,400원에 이런구성이라니
친구 왈 징그러워..... 보기 흉하다
근데 내 입맛엔 딱이었음 올리브 더블추가 최고!!!
쿠폰도 주신... 다만 갈릭이 아니라 요거트 소스인건
비회원 주문인데도 주신 서비스에 감동
아마 1시간 걸린다던 주문이었는데 굉장히 빨리왔다
집에 있던 윙봉 굽고 파파존스 갈릭디핑 꺼내서 한상
걸음수보면 이날은 힘들었기에 선택한 힐링 메뉴
담날 해장은 뼈해장국
닭다리가 세일하던날인갑다 감자도 굽고
이모표 피클도 꺼내고 샐러리도 찍어먹을라고 잘라둠
햄치즈순두부 항상 양이 넘나 많다
아빠가 좋아하는 느린마을 막걸리
코스트코에서 한박스 사왔길래 나도 오늘은 소성주 대신
아빠가 퇴원 후 술을 안드시니 못먹고있는 삼합 먹고싶군
집에 남아있던 칼국수 면에다가 3분짜장올려서
왠만한 배달 중국집보다는 훨 낫다 ㅋㅋ
이날도 등산 날이 꾸리꾸리하네
옥련시장으로 넘어가서 능허대수산에서 도다리회 구입
간판엔 능어대수산 결제랑 지도검색엔 능허대수산
도다리회 한접시가 13,000원이라 모지랄까봐
미니족도 사고 콘치즈도 만들었다
족발집은 시장 초입에서 매번 갈때마다 냄새가 좋길래
사봤는데 맛이 냄새를 따라가지 못하는...
엄마표 부대찌개 남은거에 라면사리 넣어서 해장
냉털+배달시키고픈데 혼자 먹기 아까울때 해먹는거
탕슉 먹고플때 냉동실에 있는 너겟류 튀기고
소스만들어서 기분내고 물만두도 다먹어야하고
감자샐러드 만들어서 샌드위치로 먹으면... 돼지였네
부대찌개 이젠 9,000원이네
당일만든두부에 순대 떡꼬치 아마도 막걸리 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