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이 지나면 도비는 자유에요를 외칠수 있었는데
왤케들 회유를 하시는지... 정말 쉬고싶어요
양선지해장국을 먹으러갔는데 누린내를 너무 느낀후로
안가고 있는곳... 포스팅할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ㅠ
이런 엉망인 모습의 편육은 엄마가 가져오신것
딸내미 좋아한다고 바리바리 싸들고오심
반찬이 영 부실한날의 백반
양갈빗살에
향라대하 먹은 날
알탕 처음 가본데였는데 맑은 알탕이었다
다리를 저리 꼬아주는데는 신기시장내 치킨집
치킨무 대신 이모표 피클 인제 다먹었는데 ㅠㅠ
콩비지순두부 요샌 양이 줄어서 못가고있다
밥냄기는거 너무 싫음...
부평서 해물찜먹고
포장마차 간날이구만
애들 바글바글한 그곳
뭐이리 먹으러 다녔는지 푸주옥가서 모듬수육에
회까지 먹은 일주일에 3 약속은 10년 만인가.....
담날 해장은 달걀 두개올린 짜장라면
이건 아빠 밥차려드린날 삼겹살이랑 팽이버섯굽고
김치콩나물국 간단하게 차릴땐 요정도로
아빠 다드시고 나서 치우고 내밥상
고수에 삼겹살 꺄ㅑㅑㅑㅑㅑ!!!
이정도면 단골같은데 아직도 못알아보심...ㅎㅎ
비싸도 맛은 좋다
퇴근하고 롯데마트가면 즉석식품 30% 할인해서
저 피자 무한리필 샐러드서 먹던거는 꼭 사오는편
쭈꾸미도 먹고파서 샀는데 신선도가 확실히 달라 ㅠ
샌드위치는 내가 만든게 젤 입맛에 잘맞는...ㅋㅋㅋ
먹기전 항상 손발 닦고 먹기에 물기가 흥건
일주일 3약속 있던날 대체 뭘했길래 신발이 저리됐지
산지 한달도 안된 신발이 아주 만신창이가 됐어요
할인가는 현금결제일때. 주류가격도 착함
탕수육 1인용 포장해다가 짜장라면 끓여서 먹기
다음엔 용기 챙겨가서 따로 달라해야겠다
동생 생일이 봄이기에 새조개+쭈꾸미 샤브할거
멍게도 쫌 먹고
오징어통찜이 먹고파서 따로 사다달라한
내장이 꽉차진 않았지만 산오징어는 부들부들하니 좋다
미더덕도 사다달랬다가 넘나 많은양에 넘쳐났던
요만큼 내꺼 덜어다가 안주
칼국수가 빠질수없지 요거 내기억에 내가 반죽했.....ㅠ
굵기 일정하지 않은거 보니 맞는듯 ㅋㅋㅋ
혼밥 아닌이상 백반집서 찌개류 안시키는데
이날은 해장이 너무 절실했기에 혼자 순두부찌개
닭다리가 쪼매난거보면 영계였나싶다
두툼하기 짝이없는 내가 만든 짝퉁 고목정 김치수제비
얇은 수제비보단 밀가리맛 나는거 좋아해서 만족
쭈삼?은 아니고 쭈꾸미앞다리살볶음
엄마표 시금치국에 밥넣고 죽처럼 끓여먹는거 좋아함
선짓국 특인거보다 소고기는 보이고 선지는 안보이니
가마치 먹은날... 없어져서 슬펐는데 다른데 찾아냈다!!!
저 피클은 내가? 만들어뒀던거인듯
김치가 마늘김치라 칼국수 나오기전 밥이랑 쫌먹으면
딱 좋은데 양은 쫌 더 적어도 될듯싶다
호미서 오돌뼈 포장한거 달걀찜 동생이 만들어줬나
요상한 전같은건 엄마의 냉파요리였던듯
요리 모여있으면 혼밥인가
삼합인데 고기가 자유로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