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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味

먹는일상(82)

by 똔마이 2022. 4. 19.

사진이 1000장이 안되길래 많이 줄였다고 생각했더니
포스팅하고 지워버려서 그런거였네... 후딱후딱 해야지

김치만 넣은 수제빈데 비쥬얼이 꽤 좋아보이는구만

요건 코스트코서 아롱사태로 갈비찜처럼 만든거
갈비면 더 좋겠지만... 기름기 걷어내는것도 일이지

나는 칼국수

요건 엄마가 아빠 병간호 가셨을때 화곡시장에서 사오신거

요새 궁채나물이 많이 보이는듯 하다

이번에 갔더니 9,000원이 된 순대국집.....
고기도 비계만 들었고 밥에 누룽지가 반이상이었어서
인제 혼밥할때 여기 안갈랍니다 ㅠㅠㅠ

피자민... 야채피자에 올리브 추가했는건가 가물가물

반찬먹고싶을때 가는 기사식당인데 좋아하는거 하나도 없..
순두부찌개랑 생선해서 꾸역꾸역 먹었다

신기시장의 날입니당..... 고려왕족발 옆에 분식집에서
튀김이랑 빨간오뎅 사오고 문어 한마리 사오고
유부초밥은 저번에 먹고남은 한팩에 참치만 올려봤다

문어 한마리 12,000원
집뒤 마트서 10,000~15,000원에 팔때가 좋았는데
마트 바껴가지고 인제 숙회로 잘려진거만 팔아 ㅠㅠㅠ

저번에 실수한 주문 이번에는 성공!

월남쌈이 먹고싶었숩니당... 돼지에 파프리카 상추 당근
쌀국수 면같은거만 들었는데도 맛이좋다 소스도 맛나다

저번에 소분해놨던 햄들+콘소세지 사다가 부대찌개

베이크드빈이 없어서 치즈를 올리고 동생이랑 먹는거니
넙적당면도 추가

하지만 베이크드빈 없는게 넘나 아쉬워 ㅠㅠㅠ

동생이 먹어보라고 준거

술먹다 달다리한거 먹어야 술이 잘들어가지요

요건 콩비지순두부 혼밥인가보다 반찬이 근처에 있으니

bhc 핫후라이든가벼

뿌링멘보샤 뿌링은 내스타일 아냐... 동생은 가루가 적다며
투덜투덜

어느날 자다가 왜 놀랬는지 모르겠지만 깨서
후다닥 폰으로 찍은... 뭐한건지 모르겠네 ㅋㅋ

아빠랑 동생꺼 김밥만들준비

오이가 너무 찔끔이다

아빠가 방어떠오셔서 드신다고 초대리도 해달래서 만듦

방어... 나는 안좋아합니다아.....

요만큼이 나의 몫이라고 남겨진거인데

엄마가 드시고 또 요만큼으로 줄은

엄마는 시금치넣어서 만드신다해서 따로 준비

요건 엄마표 김밥 난 시금치 들어간건 별루라....

요건 내가 싼 김밥

한끼어묵탕과 함께

요건 내가 싼김밥 오이있던건 아빠가 드심....

명동칼국수 어느날은 양이많고 어느날은 적고 배의 문젠가

엄마의 음식들 막걸리안주로 훌륭하다
건나물 굉장히 좋아하구요 반숙에 친척언니시댁 고추장
달달하니 좋아 병어회도 좋아하는데 조림도 부들하니 좋지

요때 입짧을땐가 나는 자꾸 칼국수만 먹었네 만두안먹고

요건 에브리데이서 사온음식 소고기는 어디부위였니
스테이크 느낌으로 메쉬포테이토처럼
히말라야소금 살짝 생고추냉이 살짝

혼밥때 점심에 종종가는 돈까스집 가서 소스 따로 요청
그랬더니 고기서 잡내가 확 느껴져서 그후론 주는대로 먹음

요날은 회식은 아니고 같이 일하던 친구가 놀러와서
회식은 아니지만 3명의 술자리 2명이상은 1년만에?

김치도 내어주고

냉동삼겹살이 드시고프다하여 일로 왔드니만 생삼겹 주문

돈내는사람 마음이니깐요.... 콩나물이랑 김치도 올리고

김치콩나물국이 개인별로 나오는데 아우 맛있대
최근에 고목정가서 먹은거보다 더 괜찮았다

원래 고기는 내가 굽는편인데 상사님이 구워주심.......

곱게 잘라서 먹다가

항정살 추가 사진을 많이찍을순없었다

고옆에 79대포집 이동

망고슬러쉬막걸리 물론 나는 후레쉬

해물오코노미바싹파전? 고런거였던듯
쭉 나만 소주로 달리는 바람에 만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