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의 피로가 넘나 누적된 하루..... 컨디션도 안좋으니
연속 직관은 무리겠구만.....ㅠ 가면 지니까 안가는게...?
기사식당 혼밥아니면 찌개 안시키는데 해장이 절실했기에
햐지만 먹고 다 토해버렸지... 과음엔 빈속이 답인데
그래서 저녁은 순하게 나가사끼짬뽕을 끓이고
아쉬우니 용가리도 곁들여서
탕탕~수육 맛난데 어디있을까ㅠ
짬뽕이 젤낫다 오늘 짜장면 먹고와본결과
집에 나물이 잔뜩이니 비빔밥
나도 소주에 비빔밥 목는다!!!
혼자면 먹고싶은걸 참는편이라 동생 결혼하면 어쩌나
싶다 이날도 오뚜기피자에 스파게티라면으로 대신 떼운날
순두부찌개만큼은 시판양념을 쓰는편
에브리데이에서 생오리로스가 세일하길래 사다 꾸워봄
역시 훈제보다는 생오리가 맛이 좋구만 팽이버섯도 맛남
수저가 저거인것을 보아하니 아빠의 요청으로 시킨
코리안바베큐 연수2동점 한식바베큐 치킨
요건 아빠드시고 남은거 떡은 집에있던거 튀겼다
동짓날에 신기시장에서 사왔던 떡국 쪼금 덜어서 먹기
원래 시장 들른이유눈 닭사러였지 나의 소울푸드
칼국수면도 시장에서 사온 넙대대대~~~
치즈돈까스... 롤까스의 형탠데 자연치즈라는 영 별루야
요것도 대체재의 날 탕수육소스만 사다가 만두튀기고
우동면이었나 오뚜기 소고기카레 올려서 카레우동
포스팅한적있는 곳인데 이번에 양선지해장국 먹으러가니
육수가 순대국 육수처럼 뽀얀걸로 바껴가지고 ㅠㅠㅠ
들깨 잔뜩에 고추때려넣어도 맛이 묘해졌어 여기도 빠이...
짝퉁 몬테크리스토지만 요렇게라도 맛을 봐야지
용가리보다는 치킨너겟
부대찌개에도 치즈가 들어갔었나? 가물가물.....
크리스마스이브에 쫌은 일찍 보내주기때매
롯데마트 갔는데 한우가 세일해서 스키야끼 만들기
요기서 40% 할인이었나... 두팩에 3만원대였던듯
두부굽느라 힘들었...다... 파랑 표고도 구워서 향 내주고
관서식 스키야키처럼 소스 쫌씩 부어가면서 먹었다
이브날에 배달시키면 굉장히 오래걸리는데.......
동생이 시켜준거라 뭐였는지 가물가물
담날 힘들어서 덜지도 않은채로 나가사끼짬뽕라면 먹기
포스팅했던곳
투다리선 요 두개만 먹어야될거같다
전날 술을 들먹었나 짜파게티로 해장했다
컵라면 2+1해서 잔뜩 사놓고 못먹는중.....ㅠ
동생이랑 한상이었나부다
엽떡을 배달시킨걸 보아하니
요건 동생이 안산에서 포장해온 순대국
들깨랑 양념장없으면 내입맛에 딱일거같은 맛
달걀찜도 동생이 만들어줘서 딱 먹었네
이렇게 보니 엽떡양이 어마하게 줄었구만...
갈치가 도톰하네 남은거 한토막 얻어오고
김치 볶기도 귀찮아서 그냥 생김치로 두부김치
요리 싸먹으니 맛이 딱 간이 딱이었음
미가복집 엄마아빠랑 오픈하자마자 해장하러 온적있는곳
닭다리같은 복어살에 칼국수~~~ 해장에 아주좋다
개성손만두 포장해온날
만두 통통하고 김치만둔데 좋아하는건 엄마꺼빼곤 요기꺼
단호박이 국물에 들어가도 괜찮다는걸 여기서 알았다
2+1컵라면으로 사온 우육탕에 참치유부초밥 소세지
우리집 비빔밥이 더 맛난딩.....
양념게장<<<<<<<<<<<<<<<<<<<<<<<<<<<<<간장게장
월목마다 문학터널 앞에오는 트럭통닭사다가
동생이 냉동닭발 사다둔거랑 먹기 당면이 맛이 좋아
해장은 우동이요~~~
피자민 야채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