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저장 5일에 해놓고 지난주에 밥순이 하느라 힘들어서
평일에도 의욕이라곤 없고 땅바닥인데도 딥슬립
이번주도 김장이 예정되어있는바... 또 밥순이 당첨
그러기전에 밀려뒀던거 하나 후딱 올려야겠다
폰 바꾸고 첨으로 찍은사진 8월말쯤? 내사랑 닭한마리
아마도 혼밥하는날 순두부였나 콩비지였나... 가물가물
월요일엔 야채순대 내장 상태가 좋아보인다
자두넣었던 샌드위치 색감도 좋고 맛도 상큼하니 맛났다
팔팔팔팔팔 끓는 선지해장국
쫌 이르지만 연안부두에서 꽃게사다가 찐날
제일큰건 소주잔이랑 비교하니 꽤나 커보인다
먹기편하게 살발라서 한마리. 아직은 덜찬느낌
집게는 라면으로 휘리리릭
요렇게 한상
칼만두 오늘도 먹은 칼만두 추워서 먹었는데 식어있었음...
롯데마트가서 발견한 이 괴상한 음료는 무엇이더냐
절대 뭐 섞인술 따윈 먹지않는다
집 걸어오는길에 본 식당 냄새가 현지냄새 장난아님
가격도 무척이나 착한 연수동 방일해장국 옆에 있음
어제 지나가다 봤더니 정식오픈한듯
동생이랑 먹을라고 사온 가마치 두마리
며칠전에 갔더니 없어짐.... 하...ㅠㅠ 피자도 없어지더만
그리고 롯데마트에서 30%로 사온 샐러드 종종 이게 먹고파
요건 확실히 부대찌개순두부구만
돌솥밥은 좋다 뜸들이는 시간만 잘맞는다면...
엄마의 사재기는 코스트코가면 대폭팔
봉만 들은걸 사오셔선 닭볶음탕... 봉만먹으니 질리ㅠ
혼밥 순두부찌개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다있다
분홍소세지 감자조림 멸치 열무김치 도라지무침 고사리
이런날엔 백반먹어도 될거같은데 구성을 알수가 없으니
오돌뼈가 땡긴날 호미불닭발에서 사다가 샌드위치는 CU
요만큼 먹을거 덜어다가 한상
김에 싸먹어야 제맛
용산 푸주옥 또 먹으러 가고프군
녹두를 안좋아하는가배 나는.....
이번주 용산은 굴찜 먹을거니까 2차는 뭘로 먹을까나~~~
엄마아빠가 일요일에 외식나가셨길래 전화해서 요청한
원쓰부 짜장면이랑 탕수육
배달은 안되지만 포장은 되는. 바로 사다주셨는데도
원래 홀위주 영업이다보니 면이 붇을수밖에
약선당감자탕 토욜날 과음으로 시작해서 일욜도 한끼만
먹은탓에 몸이 탈난지라 살점한덩이랑 국물한입먹고 gg
왤케 못먹냐길래 술병났다고 사실대로 말함...ㅠ
아니라고 하기엔 온몸에서 술냄새가 진동을 했으니
그러고 저녁에 속편하게 먹어얀다고 오징어김치부침개
ㅋㅋㅋㅋㅋ
그담날엔 그래도 다행히 하얀걸로 먹었네
순두부집에서 반찬이 차가운 김치부침개 나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전날 먹고냄긴거 냉장고에 넣어뒀다
안뎁히고 그냥 먹고 냉파용 홍메기살도 마져 부쳐버렸다
요것은 육개장 이가격이면 청수옥가서 육칼 먹고픈딩....
이날 기사식당 반찬은 gg 국이 맨날 미역국이라 젤 별로야
전날 남았던 홍메기살전이랑 남은 오징어로 만들어달랜
오징어볶음 오징어 상태가 썩 좋진 않았나보다
혼칼할때는 청량고추 추가해서 먹기
처음 생겼을때 핫했던.... 카페마마스 대체 몇년전인가
영화보기전에 처음으로 가봤네 ㅋㅋㅋㅋㅋ
레몬에이드 리유저블컵에 주더구만
더블치즈햄파니니
처음먹어본건데 뭐... 집서 이런거 해먹겠네......
난 돈주고 안사먹겠네 정도......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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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포스팅은 빨리 털어내야지 싶어서 후딱하게 되는데
먹는일상은 이미 밀려있어서 그른가 어영부영 하게된다
빨리 다털고 책을 보기는 개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