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두번이나 대체공휴일이라 신나면 뭐하나....
최악으로 연휴를 보내고 있는... 몸살이라니 엉엉
구성이 넘나 좋은 이 쌈밥집 혼술하고가면 딱 좋을텐데
집 뒤 마트에 문어가 안팔길래 신기시장에서 죽은 문어랑
시장빵집에서 옛날식 햄버거에 감자퓨레
진짜 옛날식 햄버거 빵도 촉촉하고 완전 맛있는데
그 후로 몇번을 가봤는데 문이 항상 닫혀있더라 ㅠㅠㅠ
우엉김밥이랑 치즈김밥
올해 첫 콩국수지 검은콩국수... 작년엔 맛났던거 같은데
남았던 문어랑 남았던 장어 겉절이랑
대부분 가슴살만 남은 엄마표 닭볶음탕
기사식당에서 돈까스만 시키면 반찬이 덜나온다
요건 부천갔다가 퇴근하면서 송내역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랑 순대 사왔는데 순대가 완전 맛이 좋드라규
그리고 담날 제주로 떠난... 고사리해장국 저녁먹고
엄청 행복했던 저녁 다 포스팅에 있는
고기국수도 먹고
여수로 넘어가서 하모샤브도 먹고
전라도 김치
두고두고 생각나는 남기고 온 죽 ㅠㅠㅠㅠㅠ
게장... 이라고 하기도 뭐한 밥상
여수서 왜 가는곳마다 꽝이었는지
그나마 만족했던 선어회
슻꽃게장
너무 많이먹은 탓에 먹었던 오렌지에이드로 여행 마무리
그리고 출근해서 첫식사였던 치즈돈까스
kfc 오리지널이랑 크리스피 두조각씩 냄겨줬다
혼밥에 칼국수
와퍼 행사할때 콰트로치즈와퍼랑 스태커2와퍼해서
팔천원 스태커버거가 훨맛남... 좋아하는 샐러드까지
쌈밥집에 꽂히니 일상에 한포스팅에 두개나 올라가네
오늘도 먹었는데 입맛이 없는건가 먹는둥 마는둥....
드디어 티비설치 나도 내방에서 티비볼수있!!!!
하지만 리모델링으로 안하며 망..... 으헝 ㅠㅠㅠㅠ
호미닭발 요만큼에 전자레인지계란찜 멸치볶음
담날먹은 스태커2버건데 담날먹어도 이게 압승이었네
대창반점 하얀탕슉... 하얀탕수육이 좋다고....
완벽한 간짜장과
올해는 망한 중국냉면... 성공한적이 없네
뽀빠이포차 백합탕
갑오징어볶음
바다삼치
너무 이번 포스팅은 외식에 올린거 위주가 됐네
폭삭 익어버린 열무와 함께 깨가 없는 허전한 냉면
마라탕.... 포장....
한여름에 땀 뻘뻘흘려가며 포장해온 마라탕과 맥날버거...
3단계 주문했다가 너무 매워서 골라먹고 버릴랬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고대로 버렸던 아픈기억...
연수동 자금성양꼬치 13,600원 어치....
동생이 신혼집계약하고 부모님이랑 해신탕 먹고 포장한거
이걸 먹을수밖에 없던 우울한 날....ㅠㅠㅠ
그래서 담날은 얼큰하게 라면에 고춧가루 슝슠
엄마표 집밥..?이라면 집밥 후라이 터졌어 어오 ㅠㅠㅠ
고기보다 김치가 좋은데 엄마표엔 고기만 한가득
여수에서 사온 서대구이 찐거보다 굽는게 낫다
김에 밥 후라이 김치찌개 올려서 싸먹는것도 괜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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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영... 안좋다 리모델링을 내가 하는것도 아닌데
이모네서 밖에도 안나가고 마냥 누워만 있었는데 왜이럴까
집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는... 포스팅도 힘들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