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은 거의 한거없어서 사진도 별로없다
이날 조식은 내가 먹었네 엄마아빠방만 조식 신청해서
아빠가 안드셨나 엄마가 안드셨나.. 하이튼 내가 먹음
진천미 파볶음 포스팅 있는
튀긴 연두부 아빤 아직도 이거 어찌 만들수 없냐며....
엄마랑 동생이 더 좋아했던 거 같은데 뭐지
백합탕
대구튀김..?
술... 아침에도 맥주 점심에도 맥주
용산사? 무슨 행사였는지 사람 엄청많았다
그래서 찍을수 있는 사진이 한정적이었음...
그리고 넘나 더웠기에 엄마아빠 구경하라하고 피신
소금커핀가 뭔가 이게 또 유명하대...
케이크도 귀요미하네
살짝 짠맛이 나는듯 안나는듯
요런 골목길들이 참 맘에 들었다
공항가서 아빠카드로 라운지 이용
생애 첫 라운지라 신나서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했는데
양보했었어야됐지 여행 마무리가 아주...
아빠는 벌써 잊어버리셨지만.. 허허
신용카드가 없으니 라운지 가볼일은 절대없고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공항을 가는것도 어려워서
아빠찬스로 즐겨봄
하나씩 다 맛본거같다 신나가지고
색감이 워낙 이상해서 보정을 해도 푸르딩딩하다
뭔 게살튀김같은거랑 볶음밥 야채
어찌 찍어도 색감이 이상했고
우육탕이었나 요거 맛있었다
그리먹고싶던 닭고기덮밥을 여기서 먹었다.....
그리고 사온 어마어마한 기념품들...
엄마아빠동생나 다 각자 챙겼더니만 엄청많다
용산사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