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이 여행다니고 부모님 모시고 다니니까
택시가 훨씬 낫다고 해서 내내 이동은 택시로만
다른 유명한 야시장도 있지만 워낙 사람이 많대서 일로
근데 여기도 사람은 엄청 많았다
플리커현상처럼 사진이 왜 이렇게 나왔는가 모르겠네..
터키식 팬케이크라 먹었었나 어쨌나...ㅋㅋㅋ
해산물을 원체 좋아하기에 지나칠수가 없던 곳
가격도 저렴한거 같았고 일단 맥주 맥주가 급했다
메뉴는 요런게 있었고
우리는 밑에 3개를 주문했다
시원한 맥주 요거만 다른게 필요가 없지
외국 나와서나 먹는 맥주라 맛이 좋다
굴이 5개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
환상의 조합이구만....
전복은 귀요미하다 하나씩 가족들 주고
난 굴에 집줄을 해본다 비리지 않고 좋았네
타이거새우는 가격에 비해서 아수웠다
좋아하는게 갑각류지만 여기선 굴이나 전복이 나을듯
찐빵인지 만둔지 그런거 파는데 저 많은 사람이 계속 빚고
화덕만두인가보다 열심히 구워낸다
차이나타운 화덕만두가 생각나서 구입하고
달콤한 치킨꼬치 ㅋㅋㅋㅋ 도 하나 샀다
내장류에 환장하니까 내장조림같은거도 사고
냄새가 좋아서 이건 사서 바로 먹었는데
튀긴게 맛없을수가 없지 가족들 입맛에 잘맞았던거
편의점 음식도 열심히 구경해보고
샌드위치를 살까하지가 샐러드로 선회해서
편의점 오뎅이 대만에도 있으니 여기서도 골라보기
야시장에서 사온거랑 편의점 음식조합
내장조림은.. 뭔 향신료였는지 입에 안맞더라
외국향신료에 거부감이 없는편인데 이건 쫌...
어묵파는데에 희안하게 선지가 있어서 골라봤는데
국물이랑 안어울리더라는...ㅋㅋ
호텔옆에서 사왔던 과일이랑 그래도 하루 마무리
빡시게 돌아다니긴 했나보다 어구구구 소리내면서
휴족시간 덕지덕지 붙이고 하루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