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저 멀리 요즘 확진자 많이 나오는데로 갔다왔더니
내상태도 이상한거같지만 퇴근하면 좋아질걸 안다 ㅋㅋ
지난주 폭설은 피했으나 오늘은 글렀구나...
좋아하는 백반집인데 쌈밥먹는건 돈 아까우다...
가마치통닭이랑 피자헛 남은거에 한잔
인하대에 있는 취엔 추억의 장소래서 방문
나한테 메뉴 선택권은 없었고 그냥 기다렸다 받은
해물누룽지탕 8,500원 메뉴판상 가격
요정도 덜어와서 먹는데 나쁘진 않았다
뜨거운 냄비채로 나와서 바로 부어주기 때문에
볶음쟁반짜장 8,500원
우동면도 아니고 굵어서 희안한 식감이었다
아마도 꿔바로우 9,500원
그냥 저냥 무난한 맛이었던 시큼한맛 부족하긴 했다
소고기볶음밥? 7,500원 이건 거의 안먹은듯..
그냥 저렴한 가격에 대학생들이 즐기기 좋은 맛인듯
뭔 과일쥬스를 먹어야한다고 이거까지 먹고나옴
엄마표 닭볶음탕에 만들자마자 먹은 열무김치
가회동 칼국수? 이름이 갑자기 헷갈린다
피자헛 피자는 줄지가 않고.. 오뚜기 스파게티라면 좋아
김밥싸는거만 있고 사진이 왜 하나도 없나 이상한디
닭구워먹은날 케요네즈 미리 만들어서 뿌려두고
잘구웠으니까 단독샷도 찍어주기
맥너겟이 먹고플땐 하림 치킨너겟
키조개는 아빠가 사오신거 남은거 양념해서 치즈올리고
달걀감자오이등등 넣은 샐러드빵도 좋아한다
이번주엔 요걸 해먹어야겠다
짬짜면을 먹기도 하는데 이날은 짬뽕상태 괜찮았다
이날부터 병원 생활이... 그래서 저녁사진이 없다
지금은 없어진 월이네... 돈까스 맛있었는데 ㅠㅠ
새우튀김세트에 타르타르 나와서 좋아했는데 아쉽다
피자헛 피자는 왜 줄지도 않는건지
백종원표 애호박전에 베이컨팽이말이 오븐에 굽고
수제어묵 사왔대서 물에 한번 데쳐내기
아주 가끔 중국집 배달을 시키는데 냉면이 땡긴날이라
이때는 대량으로 사둘때가 아니라서 그냥 주문으로
탕수육 물냉면 간짜장 세트였나보다
여기도 없어진 금수강산부대찌개...
자메이카 짝퉁도 번식하는거 같다
베이컨팽이버섯말이 남은거 뎁히고
서투른 칼질로 어설프게 만들은 양재추샐러드
케찹 사랑하니까 팍팍 더 뿌려준다
라볶이.. 땡기는구만
닭굽고 남은거에 상태안좋은 감자 오븐에 굽고
사골 고왔을땐가.. 아마 아빠 갖다드린다고 했나보다
코스트코 윙 굽고 쭈꾸미 마트서 사다가 데치고
저 정체모를 새우와 햄이들은 크림소스 뭔지...
새로생긴 깔끔하고 사람많던 곳에 처음 방문
고추장찌개를 먹었는데 맛은 좋았으나 밥양이...
턱없이 부족하더이다.. 그후로 한번인가 가봤나
남은 음식털이 간병이 쉬운일이 아니다
뭐 잘챙겨먹는걸로도 다행으로 생각하고 꼬박꼬박먹기
돈까스오므라이스 낮에는 밥이라도 잘챙겨먹을라고 노력
저녁엔 힘드니까 배달 코로나때매 배달이 아닌
작년 4월일인데 이때만 생각해도 어휴...
포스팅에 나온 길병원 옆 추어탕집
얼큰한 추어탕이 땡기는구만
돌솥밥도 좋아해서 사진 냄겨둠
영동족발&보쌈서 배달주문
족발+불족발 중 950g 38,000원짜리인듯
막국수도 오고
반조리 상태로 순두부찌개도 온다
이건 다음에 먹었고 반반족발 동생이랑 잘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