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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味

먹는일상(14)

by 똔마이 2020. 10. 13.

그동안 이 카테고리가 비공개 되어있는줄도 모르고
왜 메인화면서 안보이지 이상하게 생각했던 진짜.. 후..

감바스를 냉동새우살로하면 먹을게 없음...
방울토마토 넣어도 맛있는데 요새 토마토 넘비싸다..

명인만두 배달시켰는데 결제가 더 돼서 전화했더니
불친절해서 그 이후론 안시킨..

부평 털보네 화로구이 또갔음

주안역 블랙투 김밥짜장
분식집 느낌의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엄청 착한가격
순두부찌개 3500원이 말이되는 가격인가
흑미밥에 반찬도 저정도면 아주 훌륭한 곳이다

이땐 가마치 생기기전이라 신기시장표 통닭두마리

이것저것 시켜서 라볶이에 라면사리 하나 다들어간다

안심&치즈까스인가 그나마 먹을만한 것

엄마표 국물닭발이랑 내가만든 간장새우장
사먹는거처럼 비린맛을 확잡기가 쉽지않네

점심에 백반 새로생긴데보단 여기가 좋다

동암역 할매닭한마리

엄청 유명하대고 웨이팅도 길긴한데
나는 역곡 닭한마리나 연수동 닭한마리가 더 입맛에 맞다

인계동껍데기 동암점 한참 생길때 들렀던건데
마냥 착한 가격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싶다

엄마는 가끔 미니족을 사오셔서 족발을 만들라하신다
만들어서 살짝 굽고 똥집튀김도 사와서 한잔

감자샐러드로 샌드위치 반 BLT샌드위치 반
양배추랑 상추쌈싸서 엄마표 쌈장위에 올려먹기

새로 생긴 설렁탕집. 처음이니까 그냥 설렁탕
양이.. 적은듯한 느낌이 살짝 있었다

간석역 불발치족발보쌈 포스팅 있음

2차 닭꼬치까지

오랫만에 소고기해장국 안먹은지 쫌 된거같으네
점심엔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

우리집은 좌식문화라 상에서 밥먹는데
이날 저녁이 상을 차지하고 있어서 바닥에 식탁보 깔고
엄마표 야채부침개랑 삼합 확실히 삼겹수육이 이쁘다

부천역 부천주먹고기 포스팅 있음

밥때매 혼난 기억이 사진만봐도 나는구만 ㅋㅋ

2차는 그냥 어디 횟집

엄마표 국물닭발도 오래두고 먹어야 맛나다
코스트코 치즈피자랑 햄치즈식빵말이
감자샐러드랑 파프리카를 식빵에 말아서 샌드위치처럼

닭똥집이 먹고파서 사다가 볶고
도가니?는 아닐테고 스지랑 꼬리찜 수육처럼 먹

삼겹살김밥과 또띠아에 코스트코 소세지 넣어서
둘둘말아 야외에서 먹으니 질질 흘리고 난리가 났..

역곡 고향숯불갈비 한글날에 갈비먹을라다 술병남
망할 야구가 아주 사람을 힘들게 한다

갈비에 냉면 먹고싶다고...

2차는 만취 치즈계란말이

닭반마리에 칠리랑 머스타트 소스도 반
짜장라볶이 만들었네 완두콩이 귀엽군

산채비빔밥 야채? 설렁탕 국물이 나오던때

월요일 순대차표 순대랑 가래떡 떡볶이
소프표 떡볶이 레시핀 진짜 내입맛에 딱이다

일 많이했다고 불러다 앞으로 방향논의...
내가 왜 이자리에 있나 먹는 내내 의문이었던 날

그래도 밀푀유나베에

돈까스에 주먹밥에 떡볶이 모밀 다양하게 있었다
근데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라서
맛이 기억이 안나가지고...

코스트코 피자는 먹어도 먹어도 남이있다
닭은 또 구워먹었어 에징간히 먹는다

별로였다는 초밥집가서 돈까스 세트를 시켜서 나온 모밀

며칠 전 자리에서 제대로 못먹었던 메뉴를 다시 선택
초밥은 별로였으나 돈까스는 괜찮았는데 망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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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테고리가 비공개였단거 알고 너무 멘붕이었어서
난 그동안 뭐한건가 싶다... 왜 열심히 올려댄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