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포스팅 예약해두고 한동안은 또 쉴줄 알았더니만
한가한듯 싶다가도 정신없는날이 허다하여
임시저장 해놓고 인제야 다시 쓰는
주안 대패사랑
냉삼엔 후추지
한창 냉삼 열풍이 불었을때 동참해서
두어번 방문
점심에 또 도시락
두부전이랑 굴전 베이글안에는 버섯인가...?
도리토리묵무침은 엄마표인가 내가 한건가
가지그라탕은 크림으로
고수들어간 오뎅탕 달걀이랑 당근 다져넣고 떡강정
감기걸리신분때문에 죽으로 점심 대체
본죽서 새우죽..? 야채죽..? 하나씩 바꿔먹음
먹을땐 포만감이 있지만 금방꺼져서 퇴근할때 난리
크리스마스 이브였나 대방어에 굴찜
부천역 소신여객 맞은편이었는데 괜찮았어서
다시 방문했을땐 사라져있던..
2차는 분위기좋은 맞은편 2층에 술집
잔도 이쁘네
감바스를 시켰던거 같은데 희안하게 나왔네
내사랑 데낄라를 보고 안먹으려했지만 오랫만이라...
먹고나서 다음 날 엄청 후회했네 ㅠ
부평시장 진주만두에서 포장해서
몬스터주식회사 돗자리는 테이블보로 딱임
점심에 비빔밥 그냥 무난무난 오늘도 올만에 갔다옴
오뚜기피자 세일할땐 괜찮은데 정가는 쫌..
영계닭은 배갈라서 구웠더니 육즙 손실이 쫌 있더라
2018 연말회식날 구월동 사조참치
뭐가 좋다싫다 의견을 내지못했을때....
별로 안좋아하는 참치...
2차는 근처 호프집에 이런거 나오는데로
돈까스를 워낙 좋아하는분이 계셔서
해물누룽지탕은 빨갛게 나와서 주문미스
해장엔 짜장면이죠
오랫만에 선배랑 한잔하기로 한날
근 10년만에 보는 선배님도 합세해서
구월동 대구반야월막창
그 선배님의 단골집인 근처 술집
엄청 단골집이었는데 이미 난 만취라 어딘지 가물가물
묵에 꽂혀있을때였나.. 양미리도 구워서 막걸리랑
18.12.30~19.01.01 구마모토 여행
국내로 가고싶었으나 연말물가 무엇...
어쩔수없이 젤 싸게 갈수있는곳 선택 불매운동 전임..
스이젠지공원도 가고
전차도 타보고 신기했던 경험임 이건
이렇다는 라멘집 방문
그래도 해외라고 폭풍 써치해서 최대한 입맞 맞추려 노력
어땠는지 기억에 크게 안남는거보면 무난했나보다
뭐 유명하다는 카츠레츠테이..?
일행은 극찬을 했지만 난 저 오른쪽 위쪽에 갓에 홀릭
2차는 방으로 와서 편의점표 음식이랑
아침 조식 어마하게 먹는다...
구마모토성도 구경하고 오후엔 내내 쇼핑
연말 마지막은 호텔에서 포장해온 스시랑 이것저것
그리고 한국 돌아와서 주안뒷역 명동순대국으로
별거 산건없고 지금보니 먹을건 거의 유통기한 지나서..
역시 나는 일본은 잘안맞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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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도 적응기간이었기에 대부분은 외식
참이슬이 매번 등장할땐 언제가 되려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