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역곡에서 아구찜 먹을때 몇번 들렀던곳
나오면서 찍었기에 어두침침
역곡북부역으로 나오면 바로라 위치가 좋다..
라고 말하기엔 너무 모텔촌에 위치한 ㅋㅋ
메뉴판은 이렇게 천막으로
아구찜 소 매운맛 주문
기본찬은 거의 변함이 없는듯
아구찜 나오기전 안주로
해조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요건 새고로와서 잘안먹음..
집서는 잘안먹는 브로콜리도 밖에선 잘먹고
여름엔 냉국으로 겨울엔 따뜻하게 나왔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이 방문도 올봄이니...
볶음밥 먹을때 필요한
다른곳에 비해서 저렴한데 양은 섭섭하진 않다
다른데선 최소 3만원에 콩나물찜이니
요렇게 한상으로 먹기
살쪽보다 껍찔쪽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사진용
찍고나서 넘겨줌 깨의 압박 ㅋㅋ
오만둥이라도 좋음 나혼자 독식
볶음밥은 한개만 해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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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곳이 있는듯하면서 없는 역곡에서 자주가던 곳
인제는 언제 가보려나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