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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민8

먹는일상(93) 하루종일 야구를 본거같은데... 근 10시간 내리 봤네 (준플레이오프 5차전 기준일 날) 혼밥 순두부를 기사식당에서 너무 좋아하는 반찬들로 먹으면 그날은 종일 행복할수밖에 없다 중식이 먹고픈데 면배달은 그닥 안좋아해서 짜장떡볶이 만들었드만 영 별로드라 그냥 면이 나을듯 아방궁 미니탕수육 10,000원이었는데 사라짐 ㅠ 엄마도 튀김도 깨끗하니 맛나다했는데 아쉽구만..... 혼밥 햄치즈순두부 이땐 진짜 양 넘쳐난대니까 요건 동생이 산 냉동 국물닭발... 엄마껄 따라올수가 없네 양꼬치먹은날 경장육슬 나중에 한번 해먹어봐야지 나의 사랑 물만두 피 두꺼운거 좋아함...♥︎ 2차 투다리먹고 친구가 보내준 간식거리와 마스크필터? 아빠 입원해계신동안 아빠가 잘드셨다 엄마랑 아빠랑 천수산가서 2kg드시면 남은건 포장해오.. 2022. 10. 24.
먹는일상(82) 사진이 1000장이 안되길래 많이 줄였다고 생각했더니 포스팅하고 지워버려서 그런거였네... 후딱후딱 해야지 김치만 넣은 수제빈데 비쥬얼이 꽤 좋아보이는구만 요건 코스트코서 아롱사태로 갈비찜처럼 만든거 갈비면 더 좋겠지만... 기름기 걷어내는것도 일이지 나는 칼국수 요건 엄마가 아빠 병간호 가셨을때 화곡시장에서 사오신거 요새 궁채나물이 많이 보이는듯 하다 이번에 갔더니 9,000원이 된 순대국집..... 고기도 비계만 들었고 밥에 누룽지가 반이상이었어서 인제 혼밥할때 여기 안갈랍니다 ㅠㅠㅠ 피자민... 야채피자에 올리브 추가했는건가 가물가물 반찬먹고싶을때 가는 기사식당인데 좋아하는거 하나도 없.. 순두부찌개랑 생선해서 꾸역꾸역 먹었다 신기시장의 날입니당..... 고려왕족발 옆에 분식집에서 튀김이랑 빨간오뎅.. 2022. 4. 19.